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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월 4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4일차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04 조회수1,712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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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4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사람들이 왜 완덕의 길에 오르길
두려워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진실로 하느님이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넓고 탁 트인 길로 가며
절벽에서 멀리 떨어져 안전하게 여행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면
우리는 조금도 비틀거리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세상이 아닌 주님을 사랑한다면
한 번뿐 아니라 수없이 넘어져도
결코 멸망의 길로 가지 않고
겸손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사람들을 따라갈 때
우리 앞에 얼마나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오직 하느님께 데려다 주는 길을 향해 똑바로 나아가고자 할 때
참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뚜렷한 목표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정의의 태양이 진다 해도, 

하느님께서 우리가 밤에 여행하여 길을 잃게 하신다 해도
우리가 이제 막 시작한 이 여정을 포기하지 않는 한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온종일)


하느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안전하게 여행합니다.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가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가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한다면
절벽에서 멀리 떨어져 넓고 탁 트인 길로 여행할 것이며
제가 조금이라도 비틀거리면 당신이 손을 내밀어
쓰러지기 전에 저를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 하루가 끝나기 전에
사람들을 따라가는 길이 얼마나 불안전하며
당신을 향해 온전히 나아갈 때
참으로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십시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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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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