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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 2020.1.4.독서묵상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04 조회수1,655 추천수0 반대(0) 신고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 2020.1.4.독서묵상

(1요한 3,7-10)

7 자녀 여러분, 아무에게도 속지 마십시오.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이는 그분께서 의로우신 것처럼 의로운 사람입니다.

=의로운 일의 실천이란~세상에 모든 죄를 없애시기 위해 속죄 제물로 죽으신 예수님을 진리로 믿고 의탁하는 것이 의로움의 실천이라 묵상했습니다.

(요한14,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율법에 속지 않고 예수님의 의로운 피로 씻겨 깨끗해 졌음을 믿으면, 예수님처럼 의로운 자가 되는 것입니다.

 

8 죄를 저지르는 자는 악마에게 속한 사람입니다. 악마는 처음부터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마가 한 일을 없애 버리시려고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 악마가 처음부터 지은 죄

하느님께서 아담에게~

창세2,17 “너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는 따 먹으면 안 된다. 그 열매를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선과 악의 그 열매를 따 먹는 날, 너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그 하느님의 말씀을 뱀은 결코 죽지 않는다. 로 거짓말을 합니다. 말씀을 선악의 법으로 보면 반드시 죽습니다.(그 뱀의 말에 속지 말라 하십니다.) 그러나 선이 악을 덮기 위한 대속, 그 하늘의 진리를 보면 삽니다.

, 그 악마가 한 일, 율법을 선악의 법으로 만든 그 죄를 없애시려고, 선이신 예수님께서 그 악, 죄를 대속하시려 오셨습니다.

로마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이들은 단죄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3 율법이 육으로 말미암아 나약해져 이룰 수 없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셨습니다. 곧 당신의 친 아드님을 죄 많은 육의 모습을 지닌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그 육 안에서 죄를 처단하셨습니다. 4 이는 육이 아니라 성령에 따라 살아가는 우리 안에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채워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 사람의 법이 아니라 성령, 하느님의 법을 따르면 생명(구원)입니다.

9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느님에게서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 먼저 하느님에게서 태어남,

요한3,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위로부터 태어남 직역하면, 위에 것으로~ 입니다. 하느님의 말씀과 영을 받아 하늘의 존재가 되는 그 태어남입니다. 그것이 죄를 짓지 않게 하는 하느님의 씨입니다.

창세1, 11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싹을 돋게 하여라.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땅 위에 돋게 하여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2 땅은 푸른 싹을 돋아나게 하였다.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13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 땅은 스스로 씨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씨가 들어가 썩었기에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렇게 씨의 희생으로 맺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렇게 씨의 희생으로 맺은 열매를 땅이 맺었다 여겨주시는 하느님의 자비, 사랑이십니다.

그 씨의 희생이 하느님의 씨- 약속, 말씀입니다. - 저녁(어둠)의 존재가 하늘-아침()의 존재가 되는 사흗날입니다.

사흗날(욤 샤라쉬) 세째층- 하늘을 뜻합니다.

, 그 없음의 존재를 하늘의 있음의 존재로 하시기 위한 신의 죽음, 씨의 죽음, 3의 죽음이라 합니다.

그 씨(3)의 죽음으로 땅이 존재가 되는~ 곧 죄인을 위한 십자가의 희생, 대속으로 죄인이 의인이 되는 예수님의 사흗날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그것이 하느님의 법입니다.

히브10, 16 “그 시대가 지난 뒤에 내가 그들과 맺어 줄 계약은 이러하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그들의 마음에 내 법을 넣어 주고 그들의 생각에 그 법을 새겨 주리라.” 17 그리고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의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리라.” 18 이러한 것들이 용서된 곳(십자가)에는 더 이상 죄 때문에 바치는 예물이 필요 없습니다.

= 본문9절에서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말씀은 대속으로 얻은 용서, 구원의 그 씨(하늘)의 희생 그 하느님의 법이 있기에 죄가 존재하지 못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10하느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는 이렇게 뚜렷이 드러납니다.

= 말씀을 선이 악을 덮는 그 생명의 법으로 받으면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그러나 선과 악의 도덕과 윤리로 받으면 뱀의 말을 먹은(받은) 그 악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10의로운 일을 실천하지 않는 자는 모두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도 그렇습니다.

= 신의 죽음, -3(사흗날)의 죽음 곧 십자가의 대속을 구원(생명)의 길, 진리로 믿어 그 십자가가 거저 주는 의로움을 받아 입고 하늘의 존재로 사는 것, 실천입니다.

형제가, 이웃이 그 십자가의 대속으로 얻는 용서, 의로움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해주는 마음, 그 사랑을 하는 것, 의로운 일을 실천하는 하느님께 속한 하늘의 사람입니다.

 

로마3,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느님의 영광을 잃었습니다. 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아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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