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08 조회수1,113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후 수요일

2020년 1월 8일 (백)

 

☆ 성탄 시기

 

♣ 천주교 광주대교구 사제 ' 부제 서품식

 

♤ 말씀의 초대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사랑이신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머무르신다

(제1독서).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본 제자들은 두려워하고 놀란다. 예수님

께서는 그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으시고 풍랑을 멈추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티모 3,16 참조
◎ 알렐루야.
○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신 그리스도님, 영광받으소서. 온 세상이 믿게

    된 그리스도님, 영광받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5-52

    예수님께서는 오천 명을 배불리 먹이신 뒤, 45 곧 제자들을 재촉하시어
배를 타고 건너편 벳사이다로 먼저 가게 하시고, 그동안에 당신께서는 군

중을 돌려보내셨다.
46 그들과 작별하신 뒤에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에 가셨다. 47 저

녁이 되었을 때, 배는 호수 한가운데에 있었고 예수님께서는 혼자 뭍에 계

셨다.
48 마침 맞바람이 불어 노를 젓느라고 애를 쓰는 제자들을 보시고, 예수님

께서는 새벽녘에 호수 위를 걸으시어 그들 쪽으로 가셨다. 그분께서는 그

들 곁을 지나가려고 하셨다.
49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유령인 줄로 생각

하여 비명을 질렀다. 50 모두 그분을 보고 겁에 질렸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51 그러고 나서 그들이 탄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멎었다. 그들은 너

무 놀라 넋을 잃었다.
52 그들은 빵의 기적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마음이 완고해졌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28

 

서시천 백로 떼 !

 

주님의

은총

 

운무에

싸여

 

신비

더한

 

지리산

아래

 

서시천

강물

 

백로

무리

 

온갖

철새

 

푸른 물

디디며

 

날아

오르고

 

내려

앉으며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진리

정의

평화

 

온 누리

향하여

 

날갯짓

힘차게 나부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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