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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월 10일,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0일차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10 조회수1,126 추천수0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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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묵상 제 10일차]



(하루를 열며) - 아침묵상



바오로 성인의
"하느님과 함께라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
는 말씀을 종종 생각합니다.
완덕을 향한 여정을 떠나면서
위험이나 경고의 말에 귀기울이지 마십시오.
보물을 얻기 위해 도둑이 우글거리는 길을
아무런 위험 없이 걸어 가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사람들은 삶의 여정을
평화롭게 걸어가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밤잠을 설쳐가며 한푼이라도 더 버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심신의 평화를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당신은 주님과 선택받은 이들과 성인들이 지나간
넓고 탁 트인 안전한 길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세상이 당신에게 짐 지워준
온갖 걱정을 옆으로 밀어놓고
사람들의 평가에 마음을 두지 마십시오.
지금은 그들의 말을 믿을 때가 아닙니다.
오직 하느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삶의 목표를 지닌 사람들의
인도를 받아 나아가십시오.
양심을 지키고 겸손을 실천하며
세상의 가치를 가볍게 여기십시오.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올바른 길로 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반대해도 하느님께서 기뻐하신다면
그들은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온종일)


하느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하루를 마치며)


주님, 그 어떤 것도
이 밤의 고요를 깨뜨리지 못하며
제가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당신의 외아드님과 성인들이 걸어갔던
넓고 탁 트인 완덕의 길을 따라감으로써
저를 낙심시키는 소리들이 잠잠해지게 해주십시오.
행복이란 고통이 없는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되는 데 있지 않고
당신의 뜻을 따르는 용기있는 삶을 사는 데 있습니다.


행복이 사람들의 평가에 있지 않고 당신의 말씀에 달려 있기 때문에
저는 그 길을 발견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하느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소유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다.



( duall, 두올묵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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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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