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벌면서 바쁜것을 동경하세요 아니면 돈 보다는 영적으로 묵상 시간을 쪼개서 묵상하고 그리고 적당히 나 먹고 살만큼 ..200혹은 300정도 ..

어느것을 동경하고 살아왔나 하면 .. 돈 보다는 묵상하고 그리고 주님안에서 더 나를 발견하고 성화 되어가는 것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이 돈을 우선시 하고 그것으로 형제간 혹은 남매간 ..가족간의 금을 그어 놓게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돈, 일, 위세, 명예를 쫒아가면서 참 중요한 주님과의 관계가 소원하다면 그것은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나병 환자와 동일합니다. 나병 환가가 육체적으로 정상인들과 격리되어 가 있는 상태입니다.

영적으로 주님과의 격리되어 있는 상태, 이것도 영적인 나병과 무슨 차별이 있나요 ?

진정으로 우리는 주님을 생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나요 ? 주님 없이는 않됩니다..라고 고백하면서 살아가고 있나요 ? 진정으로 내가 영적으로 나병인지 아닌지 ..그것을 매순간 바라보아야겠습니다.

우리는 매순간 주님에게 청을 해야 살아갈수 있는 존재입니다. 육적으로 산소가 있어서 살아간다고 하여서 그것이 생명이라고 할수 있나요 ? 그것은 동물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생명은 주님과 호흡하여 가면서 영적으로 깨달아가면서 성화되어 가는 과정을 생명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내가 주님을 믿고 있다고 하는데 진정으로 성화되어 가고 있는지 항상 바라보아야 합니다.. 매 순간 주님의 향기나는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신부님들의 영적 묵상글을 읽다 보면 청아한 나무 향기가 나는 것을 느낌니다.. 그런 나무 향기가 나에게서 날수 있도록 주님에게 청하고 오늘도 주님에게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저는 당신이 하시고자 하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