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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독서묵상 (1요한 5,13-21)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11 조회수1,091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0111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우리는 그분 안에 있다. (1요한 5,13-21)

13 내가 여러분에게, 곧 하느님의 아드님의 이름을 믿는 이들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원한 생명인데~

요한17, 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 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세상 죄인들이 십자가의 대속으로 용서, 구원(생명)을 받게 되었다는 진실 그 진리를 알고, 믿는 이 그 사람 안에 믿음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14 대하여 가지는 확신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그분의 뜻에 따라 청하면 그분께서 우리의 청을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청하든지 그분께서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그분께 청한 것을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 어제 묵상 했듯이 기도란 하느님의 뜻을 청했을 때 받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우리의 구원입니다.

그래서 그 구원을 위한 것은 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16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구원(용서)을 받을 수 있는 죽을죄입니다.

 

16이는 죽을죄가 아닌 죄를 짓는 이들에게 해당됩니다. 죽을죄가 있는데, 그러한 죄 때문에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 =구원(용서)을 받을수 없는 죽을 죄

 

17 모든 불의는 죄입니다. 그러나 죽을죄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 본문은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말씀으로 풀어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태12,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어떠한 죄를 짓든, 신성을 모독하는 어떠한 말을 하든 다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32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현세에서도 내세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성령 모독죄입니다. 영원히 구원 받을수 없는 죽을죄입니다.

 

요한15, 26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이 구원의 진리라 증언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요한16,8-10 8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9 그들이 죄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고, 10 그들이 의로움에 관하여 잘못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너희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 십자가의 대속을 용서의 참된길로 증언하시는 그 사ᅟᅥᆼ령의 증언을 믿지 않으면 어떻게 구원을 받겠습니까?

그러니 성령의 증언을 믿지 못하는 이들, 아니 성령을 받았다 착각하시는 이들을 위해서 서영을 받을 수 있도록 먼저 기도하는 ~ 곧 하늘의 진리인 대속의 십자가가 아닌 땅()에 의한, 자신의 의로움을 위한 종교 행위에 열심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유언 기도입니다.

요한17, 9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 세상을 위한, 그 세상 것을 위한 그 세상 방식에 의한 육의 만족, 그 뜻을 위한 그 죽을죄를 위해서 오늘 사도는 기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요한3,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니 누구나 하늘의 물과 성령으로 새로워지도록 기도 해야지요 그러면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됩니다.

 

18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나신 분께서 그를 지켜 주시어 악마가 그에게 손을 대지 못합니다.

= 그 하느님의 말씀, 성령안에 사는 사람 그 안에는 죄가 존재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 그 피의 값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또 앞으로도 있을 죄에까지 다 유효합니다. 그것이 신의 죽음 그 사랑의 힘이니까요

 

1요한3, 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되고, 또 그분 앞에서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더라도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또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19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이고 온 세상은 악마의 지배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을 압니다. 20또한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오시어 우리에게 참되신 분을 알도록 이해력을 주신 것도 압니다.

= 성령의 가르침입니다.(요한14,6)

 

20우리는 참되신 분 안에 있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분께서 참 하느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21 자녀 여러분, 우상을 조심하십시오.

= 어제도 묵상 했듯이 믿는 대상이 잘못된 것이 우상이며 믿는 방법이 잘못된 것이 죽을죄 미신입니다.

아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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