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신랑 친구는 신랑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11 조회수1,298 추천수0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대축일 후 토요일

2020년 1월 11일 (백)

 

☆ 성탄 시기

 

♤ 말씀의 초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하느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다. 우리는 그분

안에 있다(제1독서).

요한은 예수님께서는 커지셔야 하고 자신은 작아져야 한다고 말한다(복

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6
◎ 알렐루야.
○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고장에 앉아 있는 이들에게 빛이 떠올랐네.
◎ 알렐루야.

 

복음 <신랑 친구는 신랑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22-30
    그때에 2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가시어, 그곳에

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시며 세례를 주셨다. 23 요한도 살림에 가까운

애논에 물이 많아, 거기에서 세례를 주고 있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가서 세례를 받았다. 24 그때는 요한이 감옥에 갇히

기 전이었다. 25 그런데 요한의 제자들과 어떤 유다인 사이에 정결례를

두고 말다툼이 벌어졌다.
26 그래서 그 제자들이 요한에게 가서 말하였다. “스승님, 요르단 강 건

너편에서 스승님과 함께 계시던 분, 스승님께서 증언하신 분, 바로 그분

이 세례를 주시는데 사람들이 모두 그분께 가고 있습니다.”
27 그러자 요한이 대답하였다.
“하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분에 앞서 파견된 사람일 따름이다.’ 하고 내가 말

한 사실에 관하여, 너희 자신이 내 증인이다.
29 신부를 차지하는 이는 신랑이다. 신랑 친구는 신랑의 소리를 들으려

고 서 있다가, 그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크게 기뻐한다. 내 기쁨도 그렇

게 충만하다. 30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31

 

별 꿈 !

 

주님의

은총

 

온 누리

곳곳

 

하늘땅

끝까지

 

찬란히

비추어

 

진리

정의

평화

 

믿음

희망

사랑

 

별빛

심어서

 

모든

피조물

 

기쁨

행복

 

누리게

하는

 

청청한

봄 꿈

 

날마다

쏟아 주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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