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으로 길을 찾다.(30)♣
작성자송삼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12 조회수1,448 추천수0 반대(0) 신고

오늘도 나는

갖가지 시련과 고통속에서

필요한 것은 인내라는 것을 알지만


습관적으로 참지 못하고

화를 내고 짜증이 폭발하고 만다.


살아가는 삶속에서

시련과 고통은 항상 내 안에 있기에


참고, 참아서, 참는 자에게

평화가 온다고 하지 않는가?


마치, 산티아고의 순례길에서

흘러내리는 땀의 범벅이


눈물이 되어

얼굴을 타고 내릴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찬미합니다.


한다고 한다.


야고보 서간에서도 말한다.


"듣기는 빨리하되

말하기는 더디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한다.


이를 실행하는 사람만이

행복해질 것이다." 하신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마음에 담아


"휴~~~"

긴 호흡에 담아 날려보내자.


그리고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


아멘!


송삼재 마르첼로.

2019.01.12.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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