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주님.

오늘 10월 4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 중에 성체성사 축성기도에서 성령님께서 두정엽 머리 정수리 가운데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이 제 안에 깊숙이 스며들어 하느님 뜻의 신적 생명을 주십니다. 두 눈 사이의 콧날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의 뜻이 혈관 속을 순환하시면서 하느님 뜻의 빛을 받아 혈액보다도 더 순수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켜주시어 생동감 넘치는 피가 되게 하여주십니다. 그 피를 죄의 상처가 있는 곳의 혈관 안으로 순환시켜 주시어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을 주십니다. 아담에게 최초에 주시었던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질서에 따라 되돌려 주십니다. 단순하게 반복하여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주십니다.

미사 후에 바로 성체 조배실에 가서 성령님께서 전두엽 우뇌에 머물러 주시어 어루만져주시면서 오른쪽 코의 인두에 머물러 연결하여 그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 생명으로 귀안에서 귀지가 움직이도록 움직이게 하여 주십니다.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는 것은 하느님 뜻의 힘으로 성령님께서 주시는 것이고, 이 못난 작은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그 힘을 소유하여 그 힘으로 하느님이신 성령님과 함께 하느님 뜻의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저에게 주는 행위를 함께 하는 것임을 다시 알게 하여 주십니다. 성령님과 제가 같은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이처럼 제가 소유한 빛의 일치의 힘으로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저에게 주고, 하느님이신 성령님은 하느님의 힘으로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는 행위를 먼저 하시어 함께 공동으로 한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지엽적인 것에 정신을 집중을 하여 오히려 혼란을 초래하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오후 6시 15분부터 양팔줄당기기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오른팔을 위로 올리어 정지시키고 왼팔을 아래로 잡아당기어 정지시킨 상태에서 다시 오른팔을 아래로 당기고 왼팔을 오른팔과 팽팽히 힘을 느끼게 오른팔도 당기면서 약간 위로 올리어 당깁니다. 그러면 저의 아랫배에 오른쪽 소장과 십이지장이 있는 곳에서 팽팽한 힘을 느낍니다. 양팔줄당기기 운동을 할 때마다 역시 오른쪽 소장이 처져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처럼 팽팽하게 아랫배에 긴장을 느낄 때에,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그 침을 목구멍 위로 보내어 삼킵니다. 오른쪽 목구멍으로 보내어 오른쪽 코의 인두까지 보내었다가 아래 후두 목구멍 식도로 삼키기도 하고, 오른쪽 목구멍 위에서 좌우로 양쪽 귀안의 유스타키오관을 경유하여 필요한 양의 침이 흘러들도록 성령님께서 다스려주십니다. 성령님이 항상 먼저 행위를 하고 제가 따라서 동시에 행위를 합니다. 10분 동안 이 운동을 하고 발걸음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체에 힘을 주고  앞쪽 발가락이 있는 발바닥 부위에 힘을 주고 발뒤꿈치는 약간 들어 올리어 아랫배에도 힘을 주어, 그 힘이 심장과 허파까지 올라가, 하복부 전체를 위로 당기면서 발걸음을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처음에는 침이 입안에 솟아올라 목구멍으로 보내어 삼킵니다. 오른쪽 코의 인두 아래쪽에 끈끈한 침 덩어리가 약간 붙어있음을 느낍니다. 뱉어낼 정도의 침 덩어리가 아니므로 느끼기만 합니다. 역시 오른쪽 코의 인두의 상처가 아직도 있어 질서에 따라 서서히 빛의 생명을 주시어 제 안에 머물러 계신 하느님 뜻의 생명을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 주십니다. 그러면 저의 생명도 동시에 성장하고 발전하여 균형을 유지합니다. 성령님께서 바로 저의 전두엽 우뇌 위쪽 가운데 위치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 생명을 오른쪽 코의 인두에 보내주시어 귀 안에 귀지가 움직이도록 하여 주십니다. 오늘도 오른쪽 귀에서 귀지가 움직이는 소리가 비교적 크게 들립니다. 왼쪽 귀에서는 가끔씩 귀지 약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계속 귀지가 움직이게 전두엽 우뇌를 통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오늘도 25분 동안 발걸음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하면서 성령님은 하느님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이는 빛의 일치의 힘으로 저를 휩싸주시는 그 힘으로 성령님과 함께 같은 행위인 단일 행위를 하게 하여 주십니다. 25분으로 발걸음 운동을 마치었으나 귀지는 조금씩 오른쪽 귀안에서 움직입니다. 잠깐 앉아 있다가 몸을 거꾸로 세우는 운동기구에서 완전히 수평으로 몸의 균형을 취하여 운동으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었습니다. 그 곳에 정신을 집중하여 긴장을 풀었습니다. 입안에서 침이 솟아올라 침을 삼키게 하여주십니다. 긴장을 풀면 침이 솟아오르게도 하여 주시고 귀지도 크게 움직이게 하여 주신다는 것을 경험을 통하여 알았습니다. 그리고 몸을 거꾸로 완전히 세웠습니다. 하복부 끝이 팽팽하게 당겨지는 긴장감을 느낍니다. 그런데도 오른쪽 귀에서 귀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귀지는 이완을 시킬 때도 움직이게 하여 주시고 하복부 끝이 힘을 주고 긴장을 할 때에도 거꾸로 몸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귀지가 움직이게 하여주십니다. 제가 발걸음 운동기구로 운동을 하면 빛의 일치의 힘을 더 소유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기 위하여 빛의 생명과 새 생명을 계속 주시어 아담에게 주신 태초의 생명으로 점진적으로 되돌려 주시면 제가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도 점점 더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미사에 참례하여 오른쪽 귀가 더 잘 들리므로 오른쪽에 스피커가 있는 곳에 앉아서 사제의 미사통상문 기도말씀 복음말씀을 모두 들었습니다. 젊은 사제이므로 말도 빨리하는데, 오늘은 거의 다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와  단일 행위를 하시면서 항상 시작은 성령님께서 먼저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는 행위를 하면 저도 함께 하는 행위를 하여 이처럼 처음으로 사제의 말을 다 알아들을 수가 있을 정도로 왼쪽 청력이 정상화가 되어 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주님.

오늘도 이처럼 성령님에게 위임하여 저에게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저에게 주시는 단일 행위를 하여주시는 기초이며 기본이 되는 것은  하느님의 힘으로, 이 못난 작은이는 저를 휩싸고 있는 빛이 하나로 통합하는 힘으로 단일 행위를 하게 한다는 것을, 새로이 기억하게 하여 주신 그 지식을 주님께 바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뜻으로 이처럼 저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단일 행위를 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