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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 1월 13일] 연중 제1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마르 1,14-20)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13 조회수1,986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0113] 연중 제1주간 월요일 복음묵상 (마르 1,14-20)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본받으라고 오신 것이 아니라 당신을 붙들라고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으로 자유하라고 오신 것입니다.

마르코1,

14 요한이 잡힌 뒤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 ? 예수님은 요한이 잡힌 뒤에야 활동을 시작 하셨을까요?

 

루가16, 16 “율법과 예언자들의 시대는 요한까지다. 그 뒤로는 하느님 나라의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데, 모두 이 나라에 들어가려고 힘을 쓴다.

= 율법 또한 하느님나라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런데 그 율법에 의한 길, 방법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율법으로 구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로마3, 20 어떠한 인간도 율법에 따른 행위로 하느님 앞에서 의롭게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통해서는 죄를 알게 될 따름입니다.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 상관없이 하느님의 의로움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하는 것입니다.

= 율법과 상관없는 의로움, 곧 스스로의 의로움을 위한 신앙 그 율법으로는 불가능하기에 그 율법을 대신 완성하실 하늘의 의로움이 오셨다는 갓입니다. 그 소식이 죄인들에게 기쁜 소식, 복음입니다.

 

마태20, 28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

로마8, 3 율법이 육으로 말미암아 나약해져 이룰 수 없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셨습니다. 곧 당신의 친 아드님을 죄 많은 육의 모습을 지닌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그 육 안에서 죄를 처단하셨습니다. 4 이는 육이 아니라 성령에 따라 살아가는 우리 안에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채워지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

로마3, 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느님의 영광을 잃었습니다. 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 하느님나라의 복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15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 회개(하마뜨리아 -가던 길에서 돌아서다) 스스로의 자기 의로움의 그 길, 방법을 버리고~~ 십자가가 주는 하늘의 의로움 그 복음으로 돌아서는 회개를 하라 하십니다. 그래서 다음번 절 버림을 강조하십니다.

 

16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호수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17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 물고기를 잡을 때 그물이 필요하듯 사람을 낚을 때 또한 같습니다.

 

18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19 예수님께서 조금 더 가시다가, 배에서 그물을 손질하는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보시고, 곧바로 그들을 부르셨다.

20 그러자 그들은 아버지 제베대오를 삯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나섰다.

= 율법의 아버지, 그물 배(교회)를 버리고 십자가의 대속 그 진리의 아버지, 그물, 배를 따랐다 입니다.

 

2고린5, 17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십자가)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율법)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것(용서)이 되었습니다.

= 그런데 공관복음 공히 제자 네 사람을 먼저 뽑으셨다 소개를 할까요? , 4는 땅의 숫자 땅의 구원을 완성을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본문15절에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라고하셨습니다.

그  때가 차서, 그 말씀은 율법에 의한 죄가 드러나 다 찬, 그 때, (4)의 구원자가 오실 라는 말씀이지요.

 

로마7, 9 전에는 내가 율법과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계명이 들어오자 죄는 살아나고 10 나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생명으로 이끌어야 하는 계명이 나에게는 죽음으로 이끄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 죄가 계명을 빌미로 나를 속이고 또 그것으로 나를 죽인 것입니다.

= 사실 율법의 계명 또한 하늘의 진리를 담고 있지만 거짓 가르침으로 많은 이들을 속인 것입니다. 뱀의 거짓으로 선악의 계명으로 먹었기 때문입니다.

12 그러나 율법은 거룩합니다.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입니다. 13 그렇다면 그 선한 것이 나에게는 죽음이 되었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죄가 그 선한 것을 통하여 나에게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죄가 죄로 드러나게, 죄가 계명을 통하여 철저히 죄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 ()가 드러나야 죄가 철저히 죄가 되어야~~ 그 때에, 구원자 의사이신 예수님께서 그 죄()를 용서(고쳐)해 주시지요. 당신의 피(대속)로 그 죄, 씻어 주시지요.

그러니 나의 의로움을 위한 신앙에서 죄인들의 피난처, 곧 안식처인 십자가의 의로움을 위한 신앙으로 돌아서는 회개를 해야지요. 지금, 오늘 그렇게 돌아서서 대속의 십자가를 진리로 의지한다면~~~

그 예수님의 십자가가 내 十字架가 되어 용서로 참 안식을 주실 것입니다.

 

히브4, 1 그러므로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약속이 계속 유효한데도, 여러분 가운데 누가 이미 탈락하였다고 여겨지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입시다.

아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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