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17 조회수1,127 추천수2 반대(0) 신고

어제는 회사에서 일을 하고 집으로 향하는데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제 앞에 서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여성분의 가방에 무엇인가 달고 다니는데 그런데 그 모양이 하트 모양입니다. 하트 모양에 이런 글자가 있는 것입니다. "행복"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고 그리고 그 아래는 마태오 복음 5장의 3절 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등등의 주님의 행복 선언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것을 보고 나름 뭉클 했습니다. 행복이 사랑안에 적혀 있는데 그런데 그 내용이 행복선언입니다. 행복은 사랑해야 하고 그리고 음지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이 주님이 진정으로 바라시는 것이라는 것을 어제 지하철안에서 그여인의 가방을 보고 알았습니다.

 

그 사랑의 내용이 오늘 복음에 나옵니다. 주님이 복음을 전하여 주기 위하여서 방안에서 설교를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중풍 병자를 앓고 있는 분들의 주변 이웃들이 그를 들것에 들고 와서 주님에게 치유를 받으려는데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지붕을 걷어내고 그리고 주님 앞으로 그 중풍병자를 주님 앞으로 내려 보낸것입니다. 주님이 그것을 보고 참으로 흐뭇해 하십니다. 사랑 자체이신 주님이 들것을 내려 보낸 형제들의 착하고 사랑스런 마음이 주님이 감동 받으신 것입니다.

 

주님이 좋아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것을 보고 더욱 기특한 것이지요 ..그래서 주님이 바로 치유하여 주시지요 ..얘야 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 ..그리고 들것을 들고 일어나 나가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이 주님이 좋아 하시는 것이고 우리가 그분과 하나될수 있는 길입니다.

 

사랑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내 바로 앞에 있고 내안에도 있습니다. 내안에는 주님이 계시고 내 앞에는 이웃이 있습니다. 그안에서 당신을 찾는 행위로 사랑을 실천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