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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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1-17 | 조회수1,05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 성 안토니오 아빠스 기념일 2020년 1월 17일 금요일 (백)
☆ 연중 시기
안토니오 성인은 3세기 중엽 이집트의 중부 지방 코마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느 날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너의 재산을 팔 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마태 19,21)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감화되어, 자신의 많은 상속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사막에서 은수 생 활을 하였다. 많은 사람이 안토니오를 따르자 그는 수도원을 세우고 세상의 그릇된 가치를 거슬러 극기와 희생의 삶을 이어 갔다. 성인은 ‘사막의 성인’, ‘수도 생활의 시 조’로 불릴 만큼 서방 교회의 수도 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4세기 중엽 사막에서 선종하였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의 원로들은 사무엘에게 이스라엘을 통치할 임금을 세워 달라고 고 집을 부린다(제1독서). 중풍 병자의 믿음을 보신 예수님께서는 그의 죄를 용 서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네.
복음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는 소문이 퍼지자, 2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4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 죄를 용서받았다.” 6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 아하게 생각하였다. 7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 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9 중풍 병자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10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어 나 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37
나뭇가지 햇살 !
오늘 여전히
한겨울 품고
부는 바람
주님의 은총
따뜻한 햇볕
내려 쪼이니
비어 있는
나무 가지들
햇살 바람
휘감아 주어
오돌 오돌
떨지는 않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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