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찬가언제부터인가
허락도 없이 내 맘 속으로 들어와 곱게 파고드는 사랑의 느낌 파란 하늘가 천사의 속삭임 같은 알 수 없는 영혼이 부르는 노래 처음 시작된 곳에서 끝도 없이 전해지는 그 울림은 별빛보다 찬란한 눈빛으로 사랑의 은하수 되어내 가슴속 그리움이 강물처럼 흐르는 사랑의 찬가가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