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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9 10 20 주일 미사 참례 하느님 뜻의 생명이 몸과 영혼을 성장하게 하여 항상 하느님의 뜻이 저의 모든 행위에 첫 자리 차지하는 은총 주심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22 조회수1,128 추천수0 반대(0) 신고

19 10 20 주일 미사 참례 하느님 뜻의 생명이 몸과 영혼을 성장하게 하여 항상 하느님의 뜻이 저의 모든 행위에 첫 자리 차지하는 은총 주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1020일 주일 오전 830분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묵주기도에서부터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의 센서에 머물러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그리고 전두엽 우뇌 머리카락이 있는 전두엽 상단에서부터 우뇌 중간 약간 왼쪽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아래 오른쪽 코의 인두 쪽으로 사선(斜線)으로 연결하여 머물러 주시면서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 생명으로 대장과 소장과 S상 결장과 귀 안에  침을 가져다주는 물질대사로, 상처들을 치유하는 다스림을 주십니다.

그리고 미사 중에는 미사 성체 성사 축성 기도에서부터는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에도 퍼져나가 허파의 박동이 고동치게 하시어 그곳에서 뻐근함을 느끼게 하여주십니다.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어 허파와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는 대장, 소장, 십이지장, 코의 인두, 귀 안의 조직들의 기관, 안의 혈관 속을 순환하면서 혈관 안에 계신 하느님의 뜻이 하느님 뜻에 빛을 받아 혈액보다도 순수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그 피를 앞에서 말씀드린 그 상처가 있는 대장, 소장, 십이지장, 코의 인두, 귀 안의 기관 등에, 거룩한 그 피를 순환시키시어 생동감 넘치는 피가 되게 하여주시고, 그 피가 죄의 상처를 없애주고 새 생명을 주시어 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영혼의 박동 안에 고동과 생명을 주십니다. 제가 생각을 하면 하느님의 뜻이 저의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저에게 하느님의 신적인 생각을 주십니다. 저의 생각을 제쳐놓고 하느님의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어주게 하십니다. 제가 말을 하면 하느님 뜻의 말이 자기의 자리를 원하고, 제가 일을 하거나 걷거나 사랑하면 하느님 뜻이 자기의 일과 걸음과 사랑의 자리를 차지하십니다. 하느님 뜻이 제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제가 생각하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 자신이 생각이 되고, 제가 보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눈이 되고, 제가 말하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말이 되고, 일을 원하면 하느님 뜻이 일이 되고 걷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발이 되고, 사랑하기를 원하면 하느님 뜻이 불이 되어 주십니다. 하느님 뜻이 저의 각 행위의 안을 두루 돌면서 하느님 뜻에 합당한 첫 자리를 잡는 것이라고 말씀하여 주시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는 것은 몸과 영혼에 새 생명을 주시고, 하느님 뜻이 모든 각 행위에 첫 자리를 차지하게 하여주시는 것입니다.

제가 이처럼 2년이 넘게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는 이 말씀을 기도드린 내용처럼, 저의 몸과 영혼의 성장과 발전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하느님 뜻이 저의 각각의 행위에 첫 자리를 차지하게 하여주시는 이 은총도 점진적으로 더욱더 많이 첫 자리를 차지하여 주십니다. 미사를 통하여 이처럼 저의 영혼이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십니다. 저의 영혼의 성장이 몸의 성장 못지않게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그리고 성령님. 제가 토요일에도 미사에 참례하여 일주일 내내 완벽하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미사에 참례합니다. 항상 깨어 있어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기 위함입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성령님. 이 못난 작은 이를 이처럼 사랑하시어 몸뿐만 아니라 영혼의 박동이 고동쳐주시게 하여 몸과 영혼이 동시에 하느님 뜻의 새 생명과 빛의 생명을 받아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게 하여주시어 그것을 제가 느낄 정도로 성장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끊임없이 사랑하여 주시는 그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미사 후에 시원스럽게 대변을 배변하였습니다. 오늘 새벽 3시에 하고, 오전 1040분에 또 배변하였습니다. 마지막 배변이 아주 부드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이처럼 저의 몸과 저의 영혼을 하느님의 뜻으로 다스려 주시어 몸은 순수하고 거룩한 피로 변화시켜 주시어 모든 혈관 속을 순환하여 죄의 상처를 없애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되돌려 주시는 다스림을 주시고, 영혼은 제가 행위를 하는 각 행위의 첫 자리를 하느님의 뜻이 차지하게 하여주시는 은총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하느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하느님 뜻의 생명 지식과 하느님 뜻의 영혼을 성장시키시고 발전시키시는 그 지식도 제가 알게 하여주십니다. 그 지식과 이 모두를 함께 주님께 바칩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더욱더 저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제가 지금 이 보고 기도를 드리는 끝 무렵에 성령님께서 저의 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하여주시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아멘.

 

천상의 책 제17171924106

사람과 모든 피조물의 첫 심장 박동인 하느님 뜻

 

6. 더구나 나의 이 뜻은 사람 안에 두 가지 고동을 형성한다. 하나는 사람 몸의 생명인 심장 박동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영혼을 위한 것으로서 영혼의 심장 박동과 생명을 이룬다. 그렇다면 내 뜻의 이 고동이 사람 안에서 하는 일은 무엇이겠느냐?

 

7. 그가 생각을 하면, 내 뜻이 그 영혼의 혈관 속을 흐르는 피처럼 순환하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신적인 생각을 준다. 그가 인간적인 생각을 제쳐놓고 내 뜻의 생각에 자리를 내주게 하려는 것이다. 그가 말을 하면 내 뜻의 말이 자기 자리를 원하고, 그가 일은 하거나 걷거나 사랑하면, 내 뜻이 자기의 일과 걸음과 사랑의 자리를 원한다.

 

8. 내 뜻의 사랑과 질투는 매우 크기 때문에, 이 뜻이 사람 안에서 고동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생각하기를 원하면 내 뜻 자신이 생각이 되고, 그가 보기를 원하면 내 뜻이 눈이 되고, 그가 말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말이 되고, 일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일이 되고, 걷기를 원하면 내 뜻이 발이 되고, 사랑하기를 원하면 내 뜻이 불이 된다. 요컨대 내 뜻이 사람의 각 행위 안을 두루 돌면서 자신에게 합당한 첫 자리를 잡는 것이다.

9. 그러나 우리 성삼위의 가장 큰 비통은, 사람이 이 영예로운 자리를 내 뜻에 주기를 거부하고 그 자신의 인간적인 뜻에 준다는 것이다. 그러면 내 뜻은 그 영혼의 중심에서 스스로의 생명을 펼치지 못한 채 마치 생각도 눈도 말도 손도 발도 없는 것처럼 정체된 상태로 그 안에 머무르지 않을 수 없어진다. 얼마나 큰 비통인지! 얼마나 지독한 배은망덕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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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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