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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황님 미사 강론]하느님께 두는 신뢰가 우리를 자유롭게 만듭니다(2020.1.20.월)
작성자정진영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23 조회수1,387 추천수1 반대(0) 신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미사 강론입니다.

 

http://w2.vatican.va/content/francesco/en/homilies/2020.index.html

https://www.vaticannews.va/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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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강론 날짜] 2020 120일 월요일[연중 제2주간 월요일]

[강론 당일 독서와 복음 말씀] 1독서 : 사무엘기 상권 15,16-23

화답송 : 시편 50(49),8-9.16ㄴㄷ-17.21 23(◎ 23)

복음 : 마르코 복음 2,18-22

http://maria.catholic.or.kr/mi_pr/missa/missa.asp?menu=missa&gomonth=2020-01-20&missatype=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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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celebrates Mass at Casa Santa Marta


미사에서 교황, 하느님께 두는 신뢰가 우리를 자유롭게 만듭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이 우리가 우상 숭배와 교만과 지나친 자신감을 극복하게 해 줍니다. 월요일 까사 산타 마르타 미사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주님께서 정의와 자선과 용서와 자비에 대해 말씀하실 때 듣는 것을 의미합니다.

 

까사 산타 마르타 평일 미사 강론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유순함에 대해 말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1독서를 묵상하면서 교황은 왕으로서의 사울에 대한 하느님의 배척, 사무엘에게 맡겨진 예언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타락의 단계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울의 죄의 본질은 하느님 말씀에 대한 자기 자신의 해석더 정확하다고 생각하면서 하느님 말씀에 대한 그의 유순함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들이 정복한 민족에게서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라고 분부를 하셨지만 그들은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사무엘이 하느님을 대신하여 (사울을) 배척하러 갈 때 (사울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다만 ( … ) 가장 좋은 양과 소만 끌고 왔습니다. 그것은 (…) 주 어르신의 하느님께 제물로 바치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했을지라도 그는 자기 자신의 주머니에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그에게 옳아 보이는 대로 하느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이런 자세로 그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주머니에 전리품을 넣도록 허락했습니다. 타락의 단계. 그것은 아주 약간의 불순종으로, 유순함의 부족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점점 더 계속 심해져 갑니다.

 

유순함의 부족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했습니다. 아말렉 죄인들을완전히 없애버린 후에 그 민족 이스라엘 사람들은 완전히 없애 버려야 했던 것들 중에서 첫 번째 과실들, 작고 큰 가축들을 주님께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전리품으로 가져 왔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주님께서는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보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더 좋아하신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가치의 서열을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교황이 계속 말했습니다. “희생 제물을 바치고 단식하고 고행하는 것보다 유순한 마음을 갖는 것과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주님께서 내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내가 생각한 것을 더 좋아하는 것부족한 유순함이라는 죄가 있습니다. 당신이 주님의 뜻을 거역할 때 당신은 유순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점치는 죄와 같습니다”. 그것은 마치 당신이 하느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당신이 만약을 위해서손금을 보기 위해서 점쟁이에게 가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께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것, 유순함의 부족은 점치는 것과 같습니다. 교황이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당신이 주님의 뜻을 마주 대하며 당신 자신의 방식으로 행하기를 고집한다면 당신은 우상숭배자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그 우상을 주님의 뜻보다 더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울에게 이 불순종은 그에게 그 왕국을 대가로 치르게 했습니다. “임금님이 주님의 말씀을 배척하셨기에 주님께서도 임금님을 왕위에서 배척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우리 자신의 유순함에 대해서 조금 생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에 대한 우리 자신의 해석을 더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궤변에, 윤리적 궤변에 빠질 때이것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주님의 뜻은 명백합니다. 그분께서는 성경에 있는 계명으로 그것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마음 안에 계시는 성령님으로 그것을 알게 하십니다. 그러나 내가 고집을 부릴 때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이데올로기로 만들어 버릴 때 나는 우상 숭배자입니다, 나는 유순하지 않습니다.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

그날의 복음 말씀으로 돌아가서 마르코 성인으로부터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자들이 단식하지 않기 때문에비판 받았다는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를 사용하십니다. ,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 말씀의 새로움은 왜냐하면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새롭기 때문에 그것은 언제나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언제나 승리합니다, 주님 말씀의 새로움이 모든 것보다 더 좋습니다. 그것이 우상을 이깁니다, 그것이 교만을 이깁니다, 그리고 그것이 주님 말씀에 대한 헌신을 통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주님 말씀의 주변에 쌓아 올린 이데올로기들에 대한 헌신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지나치게 확신하는 태도를 이깁니다, 구약 성서에서 인용되어 이 모든 것을 설명하고 하느님으로부터 나온 예수님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이 있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느님을 신뢰

교황은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주님께서 정의와 자선과 용서와 자비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주님의 말씀에 유순해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려고 이데올로기를 이용하면서 일관성이 없어지는삶이 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황이 덧붙여 말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때때로 우리를 곤란하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악마가 기만적으로 같은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하느님께 두는 신뢰를 통해서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강론을 마쳤습니다.

 

2020 1201236

By Vitican News                          

 

강론영어원문 ->https://www.vaticannews.va/en/pope-francis/mass-casa-santa-marta/2020-01/pope-at-mass-freedom-through-trust-in-god.html

 

<소리로 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1. 마리아 사랑넷 https://www.mariasarang.net/ (->신앙생활->교황님 미사 강론)

2. 팟빵 http://www.podbbang.com/ch/1771273(->교황님의 심쿵 미사 강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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