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23 조회수963 추천수0 반대(1) 신고

 

 

 

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20년 1월 23일 (녹)

 

☆ 연중 시기

 

♡ 말씀의 초대

사울의 아들 요나탄은 다윗을 피신시키고,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의 마음을

바꾸는 데 성공한다(제1독서).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고, 그분께서는 더러운 영들에게 당신을 사람

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더러운 영들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이르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7-12
    그때에 7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호숫가로 물러가셨다. 그러자 갈릴래

아에서 큰 무리가 따라왔다. 또 유다와 8 예루살렘,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

편, 그리고 티로와 시돈 근처에서도 그분께서 하시는 일을 전해 듣고 큰 무리

가 그분께 몰려왔다.
9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

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10 그분께서 많

은 사람의 병을 고쳐 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11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1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

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43

 

고향 바람 !

 

주님의

은총

 

앞산

솔바람

 

뒷동산

머물며

 

동네

아이들

 

함께

놀던

 

참나무

바람

 

대방천

댓잎

 

사그락

거림

 

아무리

세월

 

흘러

흘러도

 

여전히

불며

 

고향

찾는

 

모든

사람

 

기다려

정답게 품어주겠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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