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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설날 복음 묵상 ] 깨어 있어라 (루카 12,35-40)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25 조회수1,125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0125

2020설날 이미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복음 묵상 ] 깨어 있어라

 

(루카 12,35-40)

35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 허리(몸의 중심) -곧 삶의 중심에~ - 진리 그 진리의 성령의 불을 켜 놓아라. 성령을 의지하고, 그 안에서 살아라. 입니다. 등은 교회입니다.(묵시1,20참조) 그 교회를 성령으로입니다.

 

요한14, 16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아버지께서는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너희는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께서 너희와 함께 머무르시고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 십자가의 대속 그 예수님을 진리로 알고 의지하는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에페 1, 13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위한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게 되었을 때, 약속된 성령의 인장을 받았습니다.

 

로마 8,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이들은 단죄를 받을 일이 없습니다. 2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의 법이 그대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율법이 육으로 말미암아 나약해져 이룰 수 없던 것을 하느님께서 이루셨습니다. 곧 당신의 친 아드님을 죄 많은 육의 모습을 지닌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그 육 안에서 죄를 처단하셨습니다.

= 세상 속 하느님의 백성들을 위한 구원의 모든 일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그 예수님께서 죄인이었던 우리와 하나, 한 몸을 치루시고~ , 그리스도로 오십니다. 그 완성이 혼인입니다.

 

36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 구원의 주님으로 곧 바로 맞아드릴 수 있도록 기다려라 입니다. 내 뜻을 위한 주님이 아닌, 또 도덕과 윤리의 주님이 아닌~ 하느님의 뜻인 죄인들의 죗값을 십자가에서 다 치루시고 구원의 완성을 이루시고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이~~ 그가 주님의 눈이 보시는 깨어있음입니다.

 

37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 예수님께서 어떻게 시중을 들어 주세요? 주님께서 우리를 진리로 대해 주시는 그 시중입니다.

땅의 선악의 도덕과 윤리 그 심판이 아닌 하늘의 진리 죄의 덮으심을 위한 당신의 대속, 그 진리로 용서받은 자 , 거룩한 자로 당신의 신부로, 하느님 아버지의 나라로 데리고 들어가십니다.

 

히브13, 12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도 당신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1티모 4, 5 사실 그것들은 하느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집니다.

 

38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 주님께서 밤중- 우리의 어둠 때, 그 시련으로 오시든. 새벽-삶의 빛, 기쁨으로 오시든~ 구원의주님으로 기다리는 이는 복이다. 하십니다.

우리의 시련을 통해서 주님은 구원의 일을 하시기에 그 시련속에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39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40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할 때 오시는 주님을 무슨 수로 우리가 알 수 있겠습니까? 사람의 지혜로는 아무리 준비를 잘 한다 해도 그분의 때를 맞추기는 불가능 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기름-성령. 곧 하느님의 뜻 그분의 때를 잘아시는 하느님의 지혜이신 성령을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마태25,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 깨달음이 아닌 행위의 신앙을 하는 어리석은 등(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어리석음은 죄입니다.(마르7,22참조) 그러나 깨달음을 위한 기름, 곧 성령을 준비하는 신앙은 슬기로움, 선입니다.

 

요한7, 38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39 이는 당신을 믿는 이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되지 않으셨기 때문에, 성령께서 아직 와 계시지 않았던 것이다.

= 그 성령께서 예수님이 진리이심을 증언 하시기 때문입니다.(요한 15,16참조)

그래서~

로마 8. 9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고 있지 않으면,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10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면, 몸은 비록 죄 때문에 죽은 것이 되지만, 의로움 때문에 성령께서 여러분의 생명이 되어 주십니다.

아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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