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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30 조회수935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인들의 삶을 읽어보면 참으로 많은 보화들입니다. 어찌 저렇게 할수 있지? 그런 마음이지만 나름 그분들은 주님과의 친교 속에서 그분들은 성화되어 갑니다

 

많이 읽어 보고 나름 나를 그분들의 위치에 놓고 나름 나의 갈길을 찾아 봅니다. 오늘 복음에서 주님은 등불은 등경위에 놓는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등불이 무엇일지요 ? 불은 하느님의 말씀이요 그것이 우리안에서 녹아 들어가서 그것이 세상을 밝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항구성이 요구됩니다.

 

지속적인 기도와 주님과의 일치, 선행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것이 나의 일번은 주님으로 모시다 입니다. 그리고 나도 희생하여서 주님이 내 안에서 같이하시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오는 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희생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그 안에는 주님과의 일치의 기쁨이 있습니다. 그것이 등불이 되고 세상을 밝히는 것이지요..

 

주님의 빛을 온전히 밝히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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