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말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1-30 조회수928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목요일

2020년 1월 30일 (녹)

 

♤ 말씀의 초대

다윗은 주님께서 해 주신 일과 축복에 대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드

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등경 위에 올려놓듯 감추어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0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을 밝히는 빛이옵니다.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는다.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1-2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21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

지 않느냐?

22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23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어라.”
2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25 정녕 가

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50

 

정월 사랑초 !

 

주님의

은총

 

편백

아래서

 

한낮

드는

 

햇빛 

만나면

 

사랑초

꽃망울

 

겨울

꽃잠

 

눈시울

들어

 

진리

정의

평화

 

분홍

웃음

 

햇살

얹어서 

 

활짝

피어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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