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적 건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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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0-02-11 | 조회수1,12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영적 건조기 영적 생활 안에서 때때로 극심한 메마름과 건조기를 체험할 때가 있다. 느끼지 못하거나, 체험하지도 못하며 찬미와 찬송이 그저 따분하게만 느껴지고 하느님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께 대한 우리의 믿음 일체가 그저 옛날 옛적 어린 시절의 동화처럼 생각들은 그저 느낌이나 성령께서는 그런 느낌이나 생각들 너머에 살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하느님의 현존이나 현존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커다란 은총이지만 하느님의 현존을 체험할 수
없다고 해서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생각이 찾아들 때는 오히려 나를 더 큰 믿음에로 부르고 계신다는 메마름의 시기에도 고삐를 늦추지 말고 꾸준히 정진하여 하느님과의 새로운 관계를 맺는 성숙에로 나아가야 한다. -헨리 나우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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