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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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02 조회수1,720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1주간 월요일

2020년 3월 2일 (자)

 

☆ 사순 시기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거룩하시니 주님의 백성도 거룩해야 한다(제1독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기준은 가장 작은 이들에게 한 일로 결정된다. 가장 작은 이들에게 해 준

것이 예수님께 해 드린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6,2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지금이 바로 은혜로운 때이며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이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31-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1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

좌에 앉을 것이다. 32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33 그렇게 하여 양들

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
34 그때에 임금이 자기 오른쪽에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

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35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

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36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

을 때에 찾아 주었다.’
37 그러면 그 의인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

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39 언제 주님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40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

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

이다.’ 41 그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주받

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된 영원한 불 속으

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

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43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

들이지 않았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병들었을 때와 감옥에 있

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44 그러면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

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또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시중들지 않았다는 말씀입

니까?’ 45 그때에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46 이렇게 하여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

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82

 

달래 비단실 !

 

메마른

풀덤불

 

푸석

푸석

 

거치른

언덕

 

여기

저기

 

땅 흙

밀고

 

야들

야들

 

초록

비단실

 

믿음

희망

사랑

 

생생한

자태 

 

새봄은  

싹터 오르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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