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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04 조회수1,295 추천수2 반대(0) 신고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래서 회개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참으로 많이 경험하게됩니다.

 

주여 주여 하면서 사람들은 나름 주님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무병장수와 재물복, 자식들의 안녕 등을 소원하고 그것을 위하여서 기도하고 그것만 바라봅니다.

 

자신의 영적인 성화는 바라보지 않고 오직 육체적인 것에만 집중하고 바라봅니다.

 

그러니 주님의 말씀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온갖 관심이 나와 육적인 것에만 가있는데 어디 들리겠어요 ? 셩경에도 부자와 라자로의 죽음에 대해서 말씀이 있지요 ..

 

부자가 죽어서 지옥에 자신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하는 말이 하느님이 제가 다시 돌아가서 지옥이라는 것이 어떤 곳인지 전해야 합니다. 죽었다 살아온 사람이 전해야 그들이 알아들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하신 말씀이 이전에 예언자들이 아무리 목아프게 전하여 주어도 그들은 알아 듣지 못하였다.

 

인간이 하루 하루 생활 속에서 성화되지 않으면서 항상 지속된 일과속에 파묻혀 살면 그것은 오늘 나오는 복음과 같이 주님으로 부터 혼이 날것 같습니다. 내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 나지 못해서 주님의 뜻을 지나쳐 간다면 그러면 주님도 나에게 똑 같은 말씀하실 것입니다. 요나의 표징 밖에는 보일 것이 없다고 하실 것입니다.

 

매일 매일마다 우리는 항상 회개를 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겠습니다.

 

그것만이 주님이 날 보시고 항상 기뻐하실 것이고 나의 성화가 주님이 바라시는 표징일 것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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