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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비신학생을 종료하면서 코로나 19를 극복하며
작성자권우현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06 조회수1,544 추천수2 반대(0) 신고

약 3년동안 많은 신자분들과 신부님들 수녀님들 덕분에

 예바신학생으로써

3년동안 피정도 떠나고

신앙인으로써 전례와 기도도 적극 참여했던 저 로써

고등학교 1학년을 마무리 하며 저의 꿈을 찾기 위해

예비 신학생을 종료하게 되었네용

 

매번 신부님들이 인사이동하실때

성물 까지 챙겨주시면서 저에게 신앙심을 일으켜주신

신부님

 

선교사제 되기전 많은걸 알려 주시고 떠나셨다가 교구 성당 사목중이신 신부님

 

성소의 꿈을 키워주는 6분의 신부님에게 항상 고마움을

저는 전달하는것 같아용

 

얼마전에 천주교 예비신학생을 종료하면서

 

나의 꿈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축일에 알려진 미사 중단 공뮨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힘들어 하는 지금 이 시국에

 

의료진은 국민을 위해 노력 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 할수 밖에 없네용

 

우리 곁을 항상 도와주시는 하느님


저희 천주교 주교회의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성당이 미사가 중단되엇습니다


모든이가 그 아픔을 극복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의료진에게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고


빨리 이 사태가 종료되어


모두가 함께 건강한 나라가 되게 하소서


이 모든것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다갘이  코로나 19 기도를 바쳐요

코로나19 극복을 청하는 기도

  

자비로우신 하느님 아버지,
  
‘코로나19’ 확산으로 혼란과 불안 속에 있는 
저희와 함께 하여 주십시오.
어려움 속에서도 내적 평화를 잃지 않고 
기도하도록 지켜주시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코로나19’ 감염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고,
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과 가족들을 축복하여 주십시오.
또한 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분들의 영혼을 받아주시고,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여 주십시오.
  
국가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더해주시고, 
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투신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보호해주십시오. 
특별히 이런 상황에서 더 큰 위험에 노출되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저희가 더 잘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자 애쓰는 저희 모두가 
생명과 이웃의 존엄, 
사랑과 연대의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시고
배려와 돌봄으로 희망을 나누는 공동체로 
거듭나는 은총 내려주시길 간구합니다.
  
우리의 도움이신 성모님과 함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천주교 대구대교구, 코로나19 극복 , 신앙체험, 예비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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