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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해는 자주 할 것](2)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08 조회수1,321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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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고해는 자주 할 것](2)


앞에서 이야기한 성인들은 자신만을 위해 이 신성한 약을 자주 복용한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도 자주 권했으며, 어떤 희생이 필요할지라도 관대한 마음으로 약사(藥師) 역할을 했다. 성 필립보 네리는 강론할 때 항상 말하기를
"만일 나의 한쪽 손과 발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려 할 때, 고해하러 오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즉시 이 세상에 돌아와서 고해받을 것이다"라고 했다.
성 암브로시오는 자기 신자들에게 말하기를,
"만일 고해하고 싶을 때는 내가 잠자리에 들었을지라도 문을 두드려 깨우라"고 하셨다.
성 프란치스코 드 살은 어떤 불쌍한 노인의 고해를 받기 위해 예정했던 여행을 중단한 일이 있었다.
복자 세바스티아노 발프레, 복자 요셉 가파소, 성 돈 보스코 등 많은 성인 사제들이 병원에서나 감옥에서 밤을 새워가며 고해를 받은 일이 있다. 이러한 성인들이 한 일을 보면 고해가 얼마나 중대한 것인지를 잘 증명하고도 남는다. 저분들은 고해성사로써 마을과 나라와 온누리를 부패한 악습에서 바로잡을 수 있었다. 열심한 사제인가 아닌가는 고해성사에 대한 태도와 사고방식에 의해 알 수 있다.

"나는 고해를 할수록 나빠지고 결점이 점점 더 많아진다"고 말할는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그 결점은 전부터 있어왔던 것이다. 그리고 고해성사는 그대를 비춰주어 습관을 통회하게 하고, 그것을 빼어버리도록 싸우게 하고, 그것을 고치도록 하기 위해 모든 결점을 똑똑히 가르쳐줄 것이다.
저 유순하신 성 프란치스코 드 살이 말씀하시기를, "죄를 용서받는 것은 우리 양심의 어두운 구석을 비추는 또하나의 태양이다"라고 하셨다.

(영혼의 聖藥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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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돌아가신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를 위해 하느님께 자비를 빌어주소서. 아멘.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과천으로. 


미사없는 날 2020.02.26.~2020.03.1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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