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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와 짝하여 *제2독서 묵상 (2티모1,9-10)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08 조회수1,475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0년 3월 8일 사순 제2주일

리스도와 짝하여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들어가야지요.

 

 제2독서 묵상 (2티모1,9-10)

9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행실이 아니라 당신의 목적과 은총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히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구원은 선행 행실로 받는 것도 아니고 악한 행실 때문에 못 받는 것도 아닙니다구원은 하느님의 뜻에 따른 은총이라 하십니다하느님의 은혜의 선물인 것입니다.(에페3,7)

 

9이 은총은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미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창조 이전에 이미 그리스로를 통한 구원을 예비하셨습니다그 의미는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 열심히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존재가 못 된다는 뜻입니다,

 

(에페1,4-5) 4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이는 하느님의 그 좋으신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 앞에서는 인간의 그 자기 의로움이 아닌 흠도 티도 없는 그리스도의 피 곧 십자가의 대속 그 죽음 그 피로 씻겨야 흠 없는 의인이 됩니다.

 

(로마2,13 3,21 24-25) 13 율법을 듣는 이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가 아니라율법을 실천하는 이라야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 상관없이 하느님의 의로움이 나타났습니다이는 율법과 예언자들이 (성경이)증언하는 것입니다. 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25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속죄의 제물로 내세우셨습니다예수님의 피로 이루어진 속죄는 *믿음으로 얻어집니다사람들이 이전에 지은 죄들을 용서하시어 당신의 의로움을 보여 주시려고 그리하신 것입니다.

 

10 이제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환히 드러났습니다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폐지하시고복음으로 생명과 불멸을 환히 보여 주셨습니다.

죄의 삯이 죽음입니다예수님께서 그 죗값의 죽음을 십자가의 대속그 당신의 죽음으로 폐지하셨습니다.

그래서 죄인인 우리가 예수님의 그 십자가로 영원한 죽음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그 소식이 복음생명(구원)의 말씀입니다.

 

(로마6,23) 죄가 주는 품삯은 죽음이지만하느님의 은사는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받는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로마5,21) 이는 죄가 죽음으로 지배한 것처럼은총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주는 의로움으로 지배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통해 하느님의 은사은총인 영원한 생명을곧 십자가의 대속을 깨닫게 되었고 박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열심히 섬기는 행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예수님 안에있는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의로움을 바라시는 것이 아닙니다하느님 나라의 의로움 그 당신의 뜻창조 이전에 예비하셨던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진리로 받아들여 그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로 하늘의 의로움이 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길그 의로움은 구원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구원의 진리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사64,4-5) 4 당신께서는 의로운 일을 즐겨 하는 이들을, *당신의 길을 걸으며 당신을 기억하는 이들을 받아들이셨습니다그러나 저희는 죄를 지었고 당신께서는 진노하셨습니다당신의 길 위에서 저희가 늘 구원을 받았건만 이제 저희는 모두 부정한 자처럼 되었고 저희의 의로운 행동이라는 것들도 모두 개짐(똥걸래)과 같습니다저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어 저희의 죄악이 바람처럼 저희를 휩쓸어 갔습니다.

 

*성경 말씀을 참 진리의 하느님의 길십자가의 대속 그 복음을 진리로 알아먹고 마셔야 창조 이전에 예비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나라에 들어갑니다.

♡ 아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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