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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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3-08 | 조회수1,31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사순 제2주일 2020년 3월 8일 주일 (자)
☆ 천주의 성 요한 수도자 기념 없음
오늘 전례 ▦ 사순 시기의 두 번째 주일을 맞았습니다. 우리가 약속한 회개의 삶이 제대 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할 때입니다. 아집과 욕심과 오만의 껍 질을 벗어던지고 복음의 초대에 순수한 마음으로 다가가고 있는지 살펴보아 야 하겠습니다.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초대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 미사에 참여합시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아브람을 부르시어 당신께서 보여 주실 땅으로 가라고 이르신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의 힘을 믿고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라고 권고한다 (제2독서).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셨을 때 해처럼 빛나는 모습으로 변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빛나는 구름 속에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 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복음 <예수님의 얼굴은 해처럼 빛났다.> 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면 좋겠습니다. 원하시면 제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구름 속에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 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났다. 하지 마라.” 하고 이르셨다. 8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날 때까지, 지금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라.” 하고 명령하셨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88
백로의 계절 !
산수유 매화
꽃나무 사이로
보이는 강바위
겨울 철새들
보이지 않고
순백 백로들
옹기 종기
모여 서서
흐르는 강물
햇빛 비늘에
진리 정의 평화
보석 빚어서
실어 보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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