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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1 15 (토) 어제 미사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강하게 주심 영성체 후 묵상할 때 성체 예수 님께서 천상의 책에서 성체성사 말씀들이 떠오름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09 조회수1,981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01 15 () 어제 미사에서 하느님 뜻의 생명을 강하게 주심 영성체 후 묵상할 때 성체 예수 님께서 천상의 책에서 성체성사에 관하여 말씀하신 내용 떠오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어제 124일 금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미사가 시작되자 성령님께서 저의 두 눈 사이 콧날에 머물러주시어 저의 생명을 점검하십니다. 이어서 전두엽 우뇌 살갗 앞이마 중간위치에 머물러 어루만져 주시면서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에 머물러 연결하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코의 인두를 통하여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신다고 상상합니다. 아주 단순하게 두 곳을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그리고거룩하시도다 합창 기도에서부터는 저의 심장박동 안에서 창조주 성부 하느님의 심장박동이 고동쳐주시어 그 고동이 양쪽 허파의 윗부분 두 곳에까지 퍼져나갑니다. 심장과 양쪽 허파의 윗부분이 뻐근함을 느낍니다. 새 생명을 주십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전두엽 우뇌 살갗 앞이마 가운데에 머물러주시고 오른쪽 코의 인두에 머물러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오른쪽 이마 가운데 위치에서 오른쪽 코의 인두까지의 연결은 사선(斜線)입니다. 오른쪽 코의 인두에서 심장까지는 머리와 윗몸을 상상으로 연결합니다.역시 사선의 연장입니다. 심장과 허파의 박동이 고동쳐주시는 연결은 가로 수평선입니다. 전체적으로 꺾쇠()의 모양으로 단순하게 빛의 생명을 주시고 새 생명을 주십니다. 죄의 상처를 없애주시고 새 생명으로 교체하여주시어 태초의 생명으로 질서에 따라 점진적으로 되돌려주십니다. 궁극적으로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영성체기도 때까지 이처럼 4곳에 머물러 꺾쇠() 모양을 형성하여 주셨습니다. 특별히 영성체 기도에서는 심장박동과 허파의 박동이 강하게 고동쳐주시었습니다.

 

영성체 후 묵상하자, 성체 예수 님께서 천상의 책에서 말씀한 내용 들이 떠오릅니다. 천상의 책 1156191382012절 말씀에서 영혼이 나의 의지로 살기로 작심하면 나의 뜻은 그 영혼 안에 곧바로 나 자신을 창조하고, 영혼의 뜻과 일과 발걸음 안으로 흘러든다. 그러기에 영혼은 나의 창조들을 그 수만큼 다 경험하게 된다. 13. 말하자면 영혼이 성체가 가득 담긴 성합(聖盒)과 같아진다. 각각의 성체가 저마다 다 예수이니 그 수만큼 많은 예수 들을 담고 있는 성합 말이다. 14. 이와 같이 영혼은 내 뜻에 의해 자신 존재의 각 부분과 존재 전체 안에 나 자신을 포함할 수 있다. 내 뜻을 행하는 영혼은 참되고 영속적인 영성체를 - 완전한 열매가 있는 영성체를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천상의 책 12521918620일 말씀이 떠오릅니다. 4.. ‘내 사랑은 내 뜻을 행하며 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서는 장애물을 만나지 않는다. 나는 그런 영혼을 사랑하며 특별히 총애하기에 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몸소 돌본다. 도움과 지도로 예기치 않은 지원과 뜻밖의 은총으로 돌본다. 7. 내가 성찬제정의 축성문을 거듭 내면서 그 영혼을 특은적(特恩的)인 성체같이 축성하는 것이다. 9. 내 사랑은 나를 그들에게 내어주고 싶은 마음을 억제할 수 없다. 따라서 나 혼자 모든 것을 한다.’

 

그리고 천상의 책 제1811192511517절 말씀에서성체성사는 영혼들이 받는 그들 자신의 생명일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자신을 내주는 나 자신의 생명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성사의 열매는 그들 안에 내 생명을 형성하는 것이니 매번의 영성체가 내 생명을 성장 발달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영혼이 나는 또 다른 그리스도다.‘ 말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놀라운 일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순간부터 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의 지속적인 행위의 지배를 받아, 하느님 뜻의 신적인 생명을 형성하여 창조주와 비슷한 모습이 되었고, 주권을 가지신 천상의 여왕이 되시었습니다. (천상의 책 제203519261210). 이들 말씀 내용의 핵심만 떠오릅니다. 그런데도 성령님께서 저에게 즉시 심장박동이 더 강하게 고동치게 하는 감응을 주십니다.


이 후부터는 영성체 후에 위의 3가지 말씀을 떠 올릴 것입니다. 반복 실천하면 은혜와 은총을 주시는 경험을 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의 딸 가족과 저의 아들 모두 6명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대화하면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해물탕을 먹었는데, 질긴 문어를 완전히 씹어서 소화가 잘되도록 먹지 않고 덜 씹어서 삼킨 것이 소화가 잘되지 안 아 저녁때까지 배에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오후 630분에 발걸음운동을 하면서 아랫배에 힘을 주자 목구멍 오른쪽 목구멍으로 가스를 큰 소리로 토해냈습니다. 입을 크게 벌려 소리를 적게 내고 토해내자 눈에 약간의 눈물이 고였습니다. 14분 동안 발걸음운동을 하면서 가스는 거의 다 토해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아랫배가 불편한 것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 아침 새벽 오전 3시부터 저의 블로그를 점검하고 수정을 조금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벽 4시부터 십자고상 앞에 서서 아랫배에 힘을 주어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가스가 아랫배 가운데에서 솟아오릅니다. 직장에서 가스가 솟아오른다는 느낌이 옵니다. 어제 그 질긴 음식이 직장까지 내려가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10분 동안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지금 이 기도를 드리는 중에도 아랫배 직장과 S상 결장 경계선 부분이 불편함을 느낍니다. 오늘 아침 식사 후에 대변을 보게 다스려주시기를 원할 뿐입니다. 15분 동안 가스를 토해냈습니다. 양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그 조직들의 기관이 움직이면서 나는 소리가 고막에 전달되어 그 소리가 귀 바깥으로 나온다고 느낍니다. 그 소리가 약하게 들립니다.

그러자 저의 전두엽 우뇌 두정엽 수직선에서 가까운 오른쪽 전두엽 상단 평평한 머리카락이 있는 곳에 머물러주시어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저의 오른쪽 코의 인두와 연결하여 빛의 생명을 주십니다. 오른쪽 코의 인두로 입안에 솟아오른 침을 보내어 후두 목구멍의 식도로 삼키었으므로 그 침이 대변의 배변을 쉽게 하는 역할을 하여 줄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혼자 식사를 하면 식사에 집중하고 소화가 잘되도록 충분한 시간으로 꼭꼭 씹어 먹습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이 외식을 함께 할 때는 식사에만 정신집중을 하지 못하므로 집에서보다 꼭꼭 씹어 먹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어제 나타난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지금 기도를 드리는 중에 저의 오른쪽 귀 안에서 내이와 중이의 조직들의 기관이 약하게 움직이어 주었습니다. 성령님 이처럼 저의 생명을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식사하면서 말을 적게 하겠습니다. 어제는 제가 식사 중에 제일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 여파가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어제는 저에게 미사를 통하여서도 큰 가르침을 주시고 외식을 하면서도 제가 말을 많이 하여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 등의 반성을 하게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하느님 뜻의 생명을 주시어 다스려주시는 그 생명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뜻으로 저를 다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뜻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저를 사랑하여주시니 이 못난 작은 이도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성령님도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의 입술과 입안이 건조합니다. 침의 물질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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