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버리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13 조회수1,123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2주간 금요일

2020년 3월 13일 (자)

 

☆ 사순 시기

 

♤ 말씀의 초대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을 노예로 팔아넘기고 야곱에게는 그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한다(제1독서).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붙잡으려 하지만 군중이 두려워

뜻을 이루지 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참조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하느님은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3-43.45-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33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

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

주고 멀리 떠났다.
34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

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35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 36 주

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
37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38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

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39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40 그러

니 포도밭 주인이 와서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 “그렇게

악한 자들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고, 제때에 소출을 바치는 다른 소작

인들에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

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45 수석 사

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46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393

 

참나무하늘소 !

 

주님의

은총

 

울창한

숲속

 

찾아

들어

 

아름

드리

 

참나무

둥치

 

터전

삼아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빚으신

뜻을

 

순간

순간

 

실행

하는

 

행복한

나날은 아닐른지요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