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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작성자김명준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14 조회수1,252 추천수3 반대(0) 신고

<하늘 길 기도 (2254) ‘20.3.14. 토.>


너그럽고 자비하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넘치시는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주님의 품성을 닮아 너그럽고 자비로우며 판단하지 않고 비교 분석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을 다 사랑하게 해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그분은 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오히려 기꺼이 자애를 베푸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다시 우리를 가엾이 여기시고 우리의 허물들을 모르는 체해 주시리라. (미카 7,18b-19a)


다른 사람에게 네 노고의 열매를 남기고 네 고생의 결실을 제비 뽑아 나눠 갖게 할 작정이냐? (집회14,15)


사진 설명이 없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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