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0년 3월 15일[(자) 사순 제3주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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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0-03-15 | 조회수81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0년 3월 15일 주일 [(자) 사순 제3주일] 말씀의초대 모세는 이스라엘이 주님을 시비하고 시험하였다 하여서 그곳의 이름을 '마싸'와'므리바'라 하였다(제1독서) 믿음으로 의롭게 된 이들은 성령을 통한 희망을 간직하고 살아간다(제2독서) 예수님게서는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끝에 당신이 그녀가 기다리는 메시아라고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우리가 마실 물을 내놓으시오 (탈출 17,2).> 모세에게 불평하며 말하였다. 데리고 올라왔소? 우리와 우리 자식들과 가축들을 목말라 죽게 하려고 그랬소?” 해야 합니까?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저에게 돌을 던질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원로들 가운데 몇 사람을 데리고 백성보다 앞서 나아가거라. 손에 잡고 가거라. 바위 위에서 네 앞에 서 있겠다. 물이 터져 나와, 백성이 그것을 마시게 될 것이다.” 보는 앞에서 그대로 하였다. 시비하였다 해서,그리고 그들이 계시지 않는가?”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였다 해서, 그곳의 이름을 마싸와 므리바라 하였다. ◎화답송◎ 시편 95(94),1-2.6-7ㄱㄴㄷ. 7ㄹ-9(◎ 7ㄹ과 8ㄴ)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구원의 바위 앞에 환성 올리세. 감사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세. 노래하며 그분께 환성 올리세. ◎ 오늘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 우리는 그분 목장의 백성, 그분 손이 이끄시는 양 떼로세. ◎ 오늘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 광야에서처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나를 시험하였고, 내가 한 일을 ◎ 오늘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제2독서◎ <우리가 받은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졌습니다.> 말씀입니다. 5,1-2.5-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통하여 들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여하리라는 희망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자들을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누가 죽겠다고 나설지도 모릅니다.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심으로써, 당신의 사랑을 증명해 주셨습니다. ◎복음환호송◎ 요한 4,42.15 참조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세상의 구원자이시니 저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명의 물을 주소서.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솟아오르는 영원한 생명의 샘물> 4,5-42 그때에 5 예수님께서는 야곱이 자기 아들 요셉에게 준 땅에서 가까운시카르라는 사마리아의 한 고을에 이르셨다. 그 우물가에 앉으셨다. 때는 정오 무렵이었다. 물을 길으러 왔다.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 하고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사러 고을에 가 있었다. 말하였다. “선생님은 어떻게 유다 사람이시면서 마실 물을 청하십니까?” 상종하지 않았다. 대답하셨다. “네가 하느님의 선물을 알고 또 ‘나에게 마실 물을 좀 다오.’ 하고 너에게 말하는 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너에게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 말하였다. “선생님, 두레박도 가지고 계시지 않고 우물도 깊은데, 어디에서 그 생수를 마련하시렵니까? 야곱보다 더 훌륭한 분이시라는 말씀입니까? 그분께서 저희에게 이 우물을 주셨습니다. 가축들도 이 우물물을 마셨습니다.” 이르셨다.“이 물을 마시는 자는 누구나 다시 목마를 것이다.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물이 솟는 샘이 되어 말하였다. “선생님, 그 물을 저에게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목마르지도 않고, 또 물을 길으러 이리 나오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오너라.” 하고 말씀하셨다. 없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저는 남편이 없습니다.’ 한 것은 맞는 말이다. 지금 함께 사는 남자도 남편이 아니니, “선생님, 이제 보니 선생님은 예언자시군요. 예배를 드렸습니다. 드려야 하는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말합니다.” 말씀하셨다. “여인아, 내 말을 믿어라. 너희가 이 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닌 곳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우리는 우리가 아는 분께 예배를 드린다. 구원은 유다인들에게서 오기 때문이다.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드리는 이들을 찾으신다. 그분께 예배를 드리는 이는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메시아께서 오신다는 것을 압니다. 알려 주시겠지요.” 하였다. 말씀하셨다.“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사람이다.” 돌아와 예수님께서 여자와 이야기하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계십니까?”, 또는 “저 여자와 무슨 이야기를 하십니까?” 하고 묻지 않았다. 고을로 가서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사람이 있습니다. 와서 보십시오. 나와 예수님께 모여 왔다. 예수님께 “스승님, 잡수십시오.” 하고 권하였다. 나에게는 너희가 모르는 먹을 양식이 있다.” 하시자, 잡수실 것을 갖다 드리기라도 하였다는 말인가?” 하고 말하였다. 말씀하셨다.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고, 그분의 일을 완수하는 것이다. 수확 때가 온다.’ 하고 말하지 않느냐? 눈을 들어 저 밭들을 보아라.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