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침묵과 마음의 순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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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0-03-17 | 조회수1,07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침묵과 마음의 순례 티토라는 아빠스께서 잘 간수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다. 말도 있는데 이는 침묵만이 미지의 세계에 대한 최고의 대비책이라는 잘 나타내 준다. 우리를 죄짓게 하기 때문이다. 또는 사교적인 모임이나 말 때문에 서로 언짢게 헤어져야만 했던 경우가 얼마나 금방 이해가 될 일이다. 담지 않았더라면 했던 순간이 얼마나 많았던가 말이다. 또 하나의 면은 침묵이 지켜준다는 것이다. 일으켜주신 우리 내면의 돌보아 준다는 뜻이다. 우리 안에서 일하심이다. 하느님의 불꽃을 계속 타오르게 하는 원리이다. -헨리 나우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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