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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 요셉 축일 <믿음을 낳는 마리아가 됩시다.>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19 조회수1,141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요셉 축일 <믿음을 낳는 마리아가 됩시다.>

2독서 (로마 4,13.16-18.22)

형제 여러분, 13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는 약속은 율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얻은 의로움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율법~

(갈라5,14) 사실 모든 율법은 한 계명으로 요약됩니다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하신 계명입니다.

쓴 물()들의 구원의 규정과 법규인 나무 하나의 희생(탈출15,25), 곧 십자가의 대속으로 죄를 덮으시는 그 사랑그 죄의 대속의 법을 십계명으로그리고 다시 660가지로 풀어 놓은 것이 율법입니다.

그러나 율법 안에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율법을 제사와 윤리의 행위의 법으로 지키려 한다면 믿음과 상관이 없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그 제사와 윤리의 신앙을 살기에~

(로마3,21)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 상관없이 하느님의 의로움이 나타났습니다이는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구원의 법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그 의로움의 예수님입니다.

(로마3,22.24) 22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하여 오는 하느님의 의로움은 믿는 모든 이를 위한 것입니다거기에는 아무 차별도 없습니다. 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진 속량을 통하여 그분의 은총으로 거저 의롭게 됩니다.

 

16 그러한 까닭에 약속은 믿음에 따라 이루어지고 은총으로 주어집니다이는 약속이 모든 후손에게곧 율법에 따라 사는 이들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이 보여 준 믿음에 따라 사는 이들에게도 보장되게 하려는 것입니다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입니다. 17 그것은 성경에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만들었다.”라고 기록된 그대로입니다아브라함은 자기가 믿는 분곧 죽은 이들을 다시 살리시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도록 불러내시는 하느님 앞에서 우리 모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쓴물빈 땅그 없음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만들어 내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없음의 존재들의 그 자신들의 윤리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이 이루어 가신다는 믿음입니다.

그 깨달음이 우리가 받아야 할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18 그는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너의 후손들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 하신 말씀에 따라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믿음으로는 희망이 없지만구원의 완성을 이루시고야 마시는 그 하느님의 사랑을 믿기에 희망한 것입니다.

 

22 바로 그 때문에 하느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것입니다.

참 믿음입니다그리고 그 믿음이 구원을 위한 참 의로움입니다.

오늘 마태복음1,~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마리아고통쓴물이라는 뜻이라 했습니다.

고통쓴물인 모든 이들을 위한 구원의 규정과 법규인 나무하나의 희생그 사랑을 진리로 깨닫는곧 십자가의 대속의 예수님을 진리로 깨닫는 그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요한14,6)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머릿속 관념이 아닌 그 깨달음을 반드시 마음으로 낳아야합니다그랬을 때 쓴물(마리아)인 내가 아들을 낳는 것입니다그 깨달음이 나와 이웃을 구원하시는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됩니다.

그 깨달음이 믿음으로구원의 의로움으로 이끌어 줍니다.

 

(요한6,28.29) 그들이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2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속죄 제물로 보내신 이그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의 십자가의 대속그 의로움을 믿기 위해 내 행위의 의로움은 구원의 가치 없음을 깨닫는 그 부인(否認)에서 시작됩니다.

 

(로마4,6-8) 6 그래서 다윗도 하느님께서 행위와는 상관없이 의로움을 인정해 주시는 사람의 행복을 이렇게 노래합니다. 7 “행복하여라불법을 용서받고 죄가 덮어진 사람들! 8 행복하여라주님께서 죄를 헤아리지 않으시는 사람!”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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