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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 02 19 수 미사참례 마르코 복음 8장 14부터 21절 7개의 빵으로 4천 명을 먹인 기적은 천상의 책 기적 중의 기적인 반사를 이용한 것이라고 상상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20 조회수1,399 추천수0 반대(0) 신고

20 02 19 수 미사참례 마르코 복음 814부터 217개의 빵으로 4천 명을 먹인 기적은 천상의 책 기적 중의 기적인반사를 이용한 것이라고 상상함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오늘 219일 수요일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 마르코복음 822절부터 2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복음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 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 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요사이 제가 성령님으로부터 하느님 뜻의 생명인 빛의 생명을 받아 침의 물질대사를 다스려주시어 저의 시력을 회복하여주시는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저의 오른쪽 눈꺼풀을 덮어 주시어 어루만져 주십니다. 복음 말씀, 예수님께서 눈먼 이에게 두 눈에 손을 얹으시어 눈이 보이게 하여주신 것과 같다고 저는 봅니다. 이처럼 침의 물질대사가 시력 회복에 결정적 도움을 줍니다. 예수님께서 눈먼 이의 눈에 두 눈에 손을 얹으시는 것과 성령님께서 저의 눈꺼풀을 덮어 어루만져 주시는 것이 거의 같은 행위입니다. 이 못난 작은 이가 성령님으로부터 이 행위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218일 복음 말씀 마르코 복음 814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빵을 확인하셨습니다. 한 개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라고 분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리자 예수님께서는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겠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내가 빵 다섯 개를 5천명에게 떼어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거두었느냐? 제자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빵 일곱 개를 4천 명에게 떼어주었을 때는 빵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제자들이 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복음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21

그때에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16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17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0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이 복음 말씀을 이 못난 작은 이가 어제와 오늘 곰곰이 생각하여보았습니다. 천상의 책 제202319261110일 말씀을 찾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7. 너는 창조된 만물 안에서 내 뜻이 행하는 모든 것을 네 안에 담는

행위에 의하여 네가 담게 되는 크나큰 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내 뜻의 행위들을 따라가는 동안 너는 하늘의 반사를 받아, 네 안에

하늘이 형성되고 펼쳐진다. 태양의 반사를 받아 태양이 네 안에

형성되고, 바다의 반사를 받아 바다가 네 안에 형성된다.

8. 또한 바람의 반사, 꽃의 반사, 온 대자연의 반사 - 요컨대 모든 것의

반사를 받는다. ! 그러면 하늘은 만인을 보호하고, 태양은 빛과 열을

주며 땅을 비옥하게 하고, 바다는 그 가득한 물로 만물의 선익을 위하여

사랑과 자비와 은총과 힘의 파도를 이루고, 바람은 만물을 깨끗하게 하

면서 정욕에 불타는 영혼들 위에 비를 뿌리고, 꽃은 - 네 창조주께 대한

영원한 흠숭의 꽃은 네 영혼 깊은 곳에서 피어오른다.

9. 그래서 이는 기적들 중의 기적이다. 내 뜻 안에서 사는 것은 과연

'지고한 피앗'의 진정한 승리다. 왜냐하면 영혼이 자기 창조주와

우리 (성삼위)의 모든 업적들을 반사하기 때문이다. 사실, 내 뜻은

그 영혼 안에서 그를 창조하신 분뿐만 아니라 그분의 모든 작품들도

보기를 원한다. 그분의 것들 가운데에서 더없이 하찮은 것이라도

빠져 있으면 만족해하지 않는 것이다.

10. '지고한 피앗'의 영혼들은 불완전하지 않고 완전한 우리의

작품들이 되리니, 땅도 하늘도 이제까지 본 적이 없고 안 적이

없는, 새롭고도 경이로운 인물들이 될 것이다.

11. 하늘의 복된 이들도 '거룩한 피앗'의 첫딸이 그들 천상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 크게 기뻐하며 경탄해 마지않을 것이다. 이 딸이

자기의 창조주를, 또 그분의 모든 작품들 - 하늘과 태양과 바다 및 꽃으로

뒤덮여 가지각색의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땅 - 을 그 자신 안에 품고

있음을 볼 것이니, 너무나 큰 만족을 느끼며 영광스러워하지 않겠느냐?

12. 그들은 이 딸 안에서 영원하신 뜻의 완전한 작품을 알아볼 것이다. 영원하

신 뜻만이 이처럼 놀라운 것들과 완전한 작품들을 만드실 수 있기 때문이다."

13. 그 후에도 나는 '영원한 피앗'반사를 받으려고 그 안에 계속 나 자

신을 맡기고 있었다. 그러자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셨다.

"딸아, 지고한 의지의 딸로서 하늘에 첫 자리를 차지하신 분은 내

천상 엄마이셨다. 또 그분은 그런 첫 사람이었으므로 그분 둘레에

'지고한 피앗'의 모든 자녀들을 위한 자리도 있었다.

14. 그러니 이 천상 여왕 둘레에 빈자리가 많이 보인다. 이 빈자리

들은 복사판처럼 그분을 쏙 빼닮은 사람들 외에는 아무도 차지할

수 없다. 그런데 그분은 내 뜻의 첫 세대에 속하신다. 따라서

'피앗의 나라''(복되신) 동정녀의 나라'로 불릴 수도 있다.

15. ! 우리의 이 자녀들 안에서 모든 피조물을 지배하는 왕권을 얼마나 잘

알아볼 수 있는지! 사실, 그들은 내 뜻의 힘에 의하여 모든 피조물과 불변적

인 유대를 맺고, 끊임없는 소통 관계 속에 있다. 그들은 영원하신 창조주께서

그들이 당신의 자녀임을 영예와 영광으로 여기실 만큼 참된 자녀들이 될 것이

. 왜냐하면 창조주께서 당신 자신의 거룩하신 뜻이 그들 안에서 활동하면서

그분과 똑같은 모상들을 복제하고 있음을 알아보실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빵이 한 개라도 있으면 그것으로 많은 빵을 만들었고 생선도 두 마리만 있으면 그것을 5천 명이 먹을 수 있는 생선으로 만들어주시었습니다. 이는 한 개의 빵이나 한 마리의 생선이 있으면, 이 기적 중의 기적인 하느님 피앗의 반사의 기적으로 무수히 많은 빵을 만들 수 있다고 저는 상상합니다. 반사복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저는 상상합니다. 이 반사의 기적이야말로 사람들의 이성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기적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누룩과 비교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누룩은 인간들이 빵을 부풀리어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완전히 다른 이치와 원리입니다인터넷이 기초가 되는 소통과 복사 문명이 이 지상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영상이나 문서 모두를 이 간단한 반사의 원리로 복제가 된다고 상상합니다. 그러므로 오병이어의 기적과 빵 일곱 개로 4천 명을 먹이신 기적, 이 모두가 이 반사의 하느님의 지고한 피앗으로 가능하다고 상상합니다. 아멘.

 

흠숭하올 삼위일체이신 우리 주님.

이 못난 작은 이가 천상의 책을 읽고 그 중요한 말씀들을 기도문으로 만들어, 각각의 기도문을 수정하면서 반복하여, 짧게는 보름 길게는 6개월 이상 동안 기도드린 그 기도문의 기억이, 지금 하느님 뜻의 기적 중의에 기적인 반사를 기억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처럼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저의 영혼과 몸과 생명 생활과 제가 이해하고 알아 기억하게 하여주신 하느님 뜻의 지식과 이 모두를 주님께 바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뜻으로 이처럼 다스려주시니 주님을 하느님 뜻의 사랑으로 더욱더 사랑합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 와 항상 영원히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영원한 '피앗'의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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