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무관심한 채 있을 수 없다.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21 조회수962 추천수1 반대(0) 신고

 

 

무관심한 채 있을 수 없다.

[신앙의 전달] 

 우리에게 주어진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멀리 있는 것 같은 

사람들과도 신앙을 주고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은 내가 신앙을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나와 소통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알리기]

만일 예수님이 그저 보잘것 없는

한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온갖 진실,

 나와 개개인의 진실을 알고 계시는

분이시란 걸 진실로 이해했다면

예수님을 알지도 만나지도 못하고

일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형제들 앞에서 무관심한 채

있을수는 없을 것입니다.

[복음의 기쁨] 

기쁨의 결핍과 신앙의 기쁨을

의식하고 이를 마리아를 통해

하느님께 간구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하느님의 은총으로

이미 주어진 기쁨을 의식해야 합니다.

사실 이 기쁨을 알게 된다면 본능적으로

기쁨이 결여 되어 있는 장소들을 알게 되고

거기에 기쁨을 전하고 싶어집니다.

복음을 자기 안에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기에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고 싶은 욕망으로

 타오르게 마련입니다.

-마음을 열어라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