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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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21 조회수1,043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20년 3월 21일 (자)

 

♤ 말씀의 초대

호세아는,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라고 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기 스스로 의롭다고, 또 그것을 드러내려는 자들에

대하여 훈계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

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

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

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

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01

 

봄 강 !

 

주님의

은총

 

강물

빛비늘  

 

매화

산수유

 

개나리

풀꽃

 

버들

연둣빛 

 

나비 

꿀벌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넓디

넓은

 

쪽빛

바다로

 

잎새 

꽃망울

 

백로

날갯짓

 

그늘

잠겨서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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