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3-27 조회수1,432 추천수0 반대(0) 신고

 

사순 제4주간 금요일

2020년 3월 27일 (자)

 

♤ 말씀의 초대

지혜서는, 악인은 의인을 모욕과 고통으로 시험하며 수치스러운 죽음을

안기려고 작당한다고 꾸짖는다(제1독서).

예수님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에 유다인들이 예수님에게 손을 대지 못

하였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2.10.25-3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

지 않으셨던 것이다. 2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10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나 드러

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25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26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이 드러내 놓고 이야

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27 그러나 메시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

지 못할 터인데, 우리는 저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2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

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

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29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30 그러

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

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07

 

무릇 잎 !

 

주님의

은총

 

꽃망울

계절

 

새싹

노래

 

돋아

나는

 

온누리

나날

 

자주

빛깔

 

디디고

오른

 

초록

잎새로

 

햇빛

쪼이며

 

보라

꽃줄기 

 

준비

하고 있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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