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 그동안 못 냈던 주일헌금 몰아서 납부했다.
작성자손대화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04 조회수1,283 추천수3 반대(0) 신고

한달 이상을 성당에서 주님을 만나지 못했던 상황에 아주 마음에 걸렸는데, 앞으로도 계속된다기에

그동안 내지 못했던 주일미사 봉헌금을 다 송금했다.

비록 성당에가서 뵙지는 못하지만, 마음 한편에선 그래도 주님을 항상 생각하고있다는 성의표시로.

혹시나 우리 주님이 어린 양들을 못만나서 적적해 하실까봐.

찬미 예수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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