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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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명준 | 작성일2020-04-08 | 조회수1,442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하늘 길 기도 (2279) ‘20.4.8. 수.>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면서도 우리를 위하여 수난받으신 주님, 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저희가 어떤 일을 당하든지 어떤 말을 듣든지 주님의 섭리를 믿고 침묵과 평화를 지키며 감사드리게 해 주소서. 아멘 ***
<오늘의 말씀>
당신 때문에 제가 모욕을 당하고 제 얼굴이 수치로 뒤덮였나이다.
저는 제 형제들에게 낯선 사람이 되었고, 제 친형제들에게 이방인이 되었나이다.
당신의 집을 향한 열정이 저를 불태우고, 당신을 욕하는 자들의 욕이 저에게 떨어졌나이다. (시편 69,8-10, 매일 미사 참조)
주님께서는 역겨운 것은 무엇이나 싫어하신다. 그런 것들은 그분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도 사랑받지 못한다. (집회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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