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난중의 인내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08 조회수1,322 추천수1 반대(0) 신고

 


가난중의 인내

가난한 사람은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으나 자신의 가난에

만족하는 사람은 참으로 부유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자같이 보이지만

실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2 고린6, 10)

성인들은 가난 속에서

인내의 덕을 쌓았을 뿐 아니라

더 가난해지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 이외의 모든것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