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09 조회수1,638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주간 목요일

2020년 4월 9일 (자)


☆ 성유 축성 미사성제 (백)

☆ 주님 만찬 성목요일 (백)

 

오늘 주교는 자기 교구의 사제들과 함께 공동으로 집전하며 성유를 축성 축

복하는 이 미사 동안 사제들의 서약 갱신과 함께 사제들의 일치 결합을 표현

한다.

그리고 교구 내의 사목자들은 성유를 받아가 일 년 동안 성사(세례, 견진, 병

자, 성품)를 집전할 때 사용한다. 이로써 성사 집전에서 교구 전체의 연대성

이 드러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그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

하게 하셨다고 한다(제1독서).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

실 주 하느님께서는 알파요 오메가이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고향 나자렛의 회당에서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를 펴시고,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61,1 참조(루카 4,18 인용)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

    식을 전하게 하셨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6-21
    그때에 16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18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

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

보내며 19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20 예수님께서 두루마리를 말아 시중드는 이에게 돌려주시고 자리에 앉으

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님을 주시하였다.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20

 

완두콩 새싹 !

 

주님의

은총

 

밭두렁

두둑

 

나란

나란

 

줄을

서서

 

초록

초록

 

완두콩

새싹

 

소담

스럽게

 

오르고

있어

 

머지

않아

 

순백

나비 떼

 

진리

정의

평화

 

나날

피어나

 

하늘

향해

 

날갯짓

하며

 

사뿐

사뿐

 

눈부시게

날아오르겠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