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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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4-09 | 조회수1,63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성주간 목요일 2020년 4월 9일 (자) ☆ 성유 축성 미사성제 (백) ☆ 주님 만찬 성목요일 (백)
오늘 주교는 자기 교구의 사제들과 함께 공동으로 집전하며 성유를 축성 축 복하는 이 미사 동안 사제들의 서약 갱신과 함께 사제들의 일치 결합을 표현 한다. 그리고 교구 내의 사목자들은 성유를 받아가 일 년 동안 성사(세례, 견진, 병 자, 성품)를 집전할 때 사용한다. 이로써 성사 집전에서 교구 전체의 연대성 이 드러난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그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 하게 하셨다고 한다(제1독서).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 실 주 하느님께서는 알파요 오메가이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고향 나자렛의 회당에서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를 펴시고,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61,1 참조(루카 4,18 인용) 식을 전하게 하셨다.
복음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6-21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17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 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 보내며 19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시니,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의 눈이 예수님을 주시하였다.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20
완두콩 새싹 !
주님의 은총
밭두렁 두둑
나란 나란
줄을 서서
초록 초록
완두콩 새싹
소담 스럽게
오르고 있어
머지 않아
순백 나비 떼
진리 정의 평화
나날 피어나
하늘 향해
날갯짓 하며
사뿐 사뿐
눈부시게 날아오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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