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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안하냐?”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11 조회수1,478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축하드립니다. 부활은 소생과 다른 것입니다. 소생은 내가 죽었다가 다시 내몸으로 다시 생명을 연장하는 것이라면 부활은 본래의 영혼으로 돌아가서 활동하는 것입니다.

 

단지 주님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시면서 우리에게 각기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 오신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도 부활이 있습니다. 처음 말씀이 사람이되시고 그분이 고난을 격으시고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그분은 죽지 않으셨습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는 것은 주님의 영이 우리안에 오셨고 그안에서 사시다가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서 십자가의 죽음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우리의 본향으로 영적인 본향을 보여주셨고 그것으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바라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인간의 육체가 한공간이라면 당신은 오늘 빈 공간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초월적인 존재로서 영원한 생명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본래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지요. 당신은 삶과 죽음의 주인이지만 우리는 주인이 아니고 종속된 것입니다.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우리도 주님께 청하여야 겠습니다. 본래의 나의 모습으로..그것은 육적인 한계의 모습에서 초월의 모습..영적인 모습으로 당신과 같이 영원한 생명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삶에서도 죽어서도 당신의 영적인 본원에 가까이 갈수 있도록 주님 청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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