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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16 조회수1,564 추천수2 반대(0) 신고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주님이 부활하시어서 금주에 3분류의 사람들에게 나타 나십니다. 하나는 막달라 마리아, 또 다른 사람은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나타나시고 그리고 오늘 복음에서는 주님이 자신의 수족처럼 생각하던 제자들에게 나타나신것입니다.

 

막달라마리아는 가장 열혈 사랑의 소유자입니다. 그래서 무덤에 여인의 모습으로 주님의 무덤에 갑니다. 그 만남도 아주 굉장한 굉음과 같이 기쁨이 매우큽니다. 자발적으로 먼저 찾은 사람이 막달라 마리아 라면 엠마오는 도망가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님은 그들의 발길을 돌려서 다시금 하느님의 일을 하도록 돌려 놓습니다. 그런데 오늘 복음에서 나오는 분류는 주님의 제자들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제자들은 그분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지 않고 다락방에서 숨어지내는 이들입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그들 한가운데 서시어서 나야 나라고 너의 주님이다 라고 자신을 소개하시고 그리고 먼저 다가오십니다. 그리고 자신의 손과 발을 보여주시고 그리고 주님이라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다시금 당부를 하십니다. 이일의 증인이라고 말씀하시고 밖에 나가서 이를 증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증거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일지요 ? 주님의 부활입니다. 다시 살아나심입니다.

 

죽음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이고 그것은 구원은 주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증언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을만져 보고 발을 만저보게 하고 그리고 그분이 제자들 앞에서 음식을 드시는 것을 보여주신 것은 현재성입니다. 현재 너의들 눈앞에서 구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주시고 계신것이고 그리고 너도 그것을 사람들 앞에서 증언하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주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구원을 얻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 구원이 모든 사람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보여주신것 중에 주님은 먼저 찾아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마찬가지로 먼저 찾아가서 주님의 부활을 선포하고 그들이 구원을 얻도록 너도 십자가로 죽고 그리고 구원을 얻으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먼저 다가가서 나의 것을 내어 놓는 것입니다. 나의것은 예수님입니다. 거져 받았으니 거져주는 것입니다.

 

나도 내 주변에 먼저 다가가서 그분을 증언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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