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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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0-04-19 | 조회수1,59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20년 4월 19일 주일 (백)
☆ 부활 시기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이 대단하였던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나 수녀를 시성 하였다. 그 자리에서 교황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따라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 일’로 지내고 있다. 외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로 우 리를 구원해 주신 하느님의 크나큰 자비에 감사드리고자 하는 것이다.
☆ 부속가
복음 환호송 요한 20,29 참조 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복음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31 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 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 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 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께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 어라.” 28 토마스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29 그 러자 예수님께서 토마스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 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일으키셨다. 31 이것들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여러분이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 게 하려는 것이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30
새싹 빗방울 !
주님의 은총
오늘 내리는
새싹 빗방울
연두 초록빛
마른 흙밭
적시고 땅속
들어가 아직
잠자는 피조물
깨우나 싶게
쑥쑥 올라와
꽃망울 맺어
사월 생명수
진리 정의 평화
흠뻑 흠뻑
받아 마시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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