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20 조회수1,686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 제2주간 월요일 (장애인의 날)

2020년 4월 20일 (백)

 

☆ 부활 시기

 

입당송      로마 6,9 참조
그리스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니,

이제는 죽음이 그분을 누르지 못하리라. 알렐루야.

 

복음 환호송      콜로 3,1
◎ 알렐루야.
○ 너희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여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가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다.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8
1 바리사이 가운데 니코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유다인들의 최고 의회 의원이었다. 2 그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 와서 말

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이 하느님에게서 오신 스승이심을 알고 있

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으면, 당신께서 일으키시는 그러한 표징

들을 아무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4 니코데모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미 늙은 사람이 어떻게 또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어머니 배 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야 없지 않습니까?”
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

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6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7 ‘너희는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하였다고 놀라지 마라. 8 바람

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영에서 태어난 이도 다 이와 같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31

 

구름 너울 !

 

주님의

은총

 

오늘

햇빛은

 

푸른

하늘

 

살짝

가리는

 

구름

너울로

 

은은

하게

 

내리고

있어

 

보들

보들

 

비단

자락

 

바람

불어

 

믿음

희망

사랑

 

흔들어

주니

 

산천

초목

 

포근함 

속에

 

또 다른

행복 누리고 있나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