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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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이 어느때일까?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21 조회수1,300 추천수0 반대(0) 신고

마지막 때에 관하여 설명하다

1 “그때에 네 백성의 보호자 미카엘 대제후 천사가 나서리라. 또한 나라가 생긴 이래 일찍이 없었던 재앙의 때가 오리라. 그때에 네 백성은, 책에 쓰인 이들은 모두 구원을 받으리라.

2 또 땅 먼지 속에 잠든 사람들 가운데에서 많은 이가 깨어나 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어떤 이들은 수치를, 영원한 치욕을 받으리라.

3 그러나 현명한 이들은 창공의 광채처럼 많은 사람을 정의로 이끈 이들은 별처럼 영원무궁히 빛나리라.

4 다니엘아, 너는 마지막 때까지 이 말씀을 비밀에 부치고 이 책을 봉인해 두어라. 많은 이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5 그때에 나 다니엘이 바라보니 다른 두 사람이 서 있는데, 한 사람은 이쪽 강가에, 다른 한 사람은 저쪽 강가에 있었다.

6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아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분에게 물었다. “이 놀라운 일들은 언제 끝이 납니까?”

7 아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사람이 오른손과 왼손을 하늘로 쳐들고서는, 영원히 살아 계신 분을 두고 이렇게 맹세하는 것을 나는 들었다. “일 년과 이 년과 반년이 지나야 합니다. 거룩한 백성의 세력이 산산이 부서져야 이 모든 일이 끝날 것입니다.”

8 나는 이 말을 듣고 그 뜻을 깨닫지 못하여, “나리, 이 일들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9 그가 대답하였다. “가거라, 다니엘아! 이 말씀은 마지막 때까지 비밀에 부쳐지고 봉인되어 있어야 한다.

10 그동안에 많은 이가 정화되고 순화되고 단련되지만, 악인들은 줄곧 악을 저지를 것이다. 그리고 악인들은 아무도 깨닫지 못하지만, 현명한 이들은 깨달을 것이다.

11 일일 번제가 폐지되고 황폐를 부르는 혐오스러운 것이 세워질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이 흐를 것이다.

12 행복하여라, 천삼백삼십오 일이 될 때까지 견디어 내는 이들!

13 그러니 너는 끝까지 가거라. 너는 잠들어 쉬겠지만 끝 날에 일어나 네 몫을 받을 것이다.“(다니엘12,1-13)

 

사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히브4,12)

 

 

요즈음 ‘코로나-19’를 경험하며 뭐 느끼는게 없습니까

그저 신자들과 함께 드리는 미사가 중지되어 어서 빨리 재개되기만 기다리시나요?

 

보세요. 과학과 지식이 첨단을 걷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매일 나르던 비행기가 멈추고, 나라마다 입국금지를 하고 발생국이 200여개국을 넘고 발병자는 240만명을 넘고 사망자가17만명을 넘고있어요 안보이십니까

성경 말씀은 정확하게 가고 있습니다.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며 조금 있으면 미사가 재개 될텐데 뭐~ 하며 넘깁니다

또한 나 하나쯤이야하며 사회질서를 무시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하느님께서 사람은 믿을게 못된다고 하셨습니다.

 

여기 굿뉴스에 글쓰시는 모든님들께서도 거의 세상 이야기로 넘쳐납니다. 안타깝습니다

서울대교구가 2월 26일 재의수요일로 부터 신자와 더불어 하는 미사가 중지된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다행이도 423일부터 미사재개를 한다네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모쪼록 조심하며 하느님을 찬양할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미사참여 합시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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