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에 박사 과정을 공부하면서 처음 사람들이 박사 공부를 한다고 하면 다들 머리를 흔들었습니다. 왜 하지? 나와서 무엇하려고? 하는 저도 들어가기 전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막상 들어가서 보니 참으로 힘이 들었습니다. 여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런 풍파가 왔었고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러나 4년 동안 공부하면서 제 주머니에서는 돈이 항상 있었고 무사히 4년 그것도 준수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항상 주님 말씀을 우선하고 그 다음에 일을 하였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항상 우선 순위는 주님 말씀이었습니다. 나의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주님이었습니다.

사람이 잔머리 잔꾀를 부려서 사람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고 하는데 그런데 그것을 포기하고 살아온 사람이 저입니다. 잔 머리 보다는 항상 늦더라도 정석의 길을 걸아가자가 저입니다.

그런데 사람 사이에서 뒤지는 것 같지만 그러나 주님은 그것을 항상 보상하여 주십니다. 이런 모든 것은 살아계신 하느님을 믿기에 그런 것 입니다. 항상 양지 바른 언덕으로 저를 인도하여주시는 주님입니다.

그런데 잔머리를 돌리는 사람들은 하느님을 외면하고 살아가기에 갖은 잔머리에 억압에 폭력을 사람들 사이를 교란시키고 살아갑니다. 그 순간은 그들이 앞서가는 것 같지만 주님은 그를 노려보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은 절대적으로 All in one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던질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인가 흥정하듯이 믿음을 한다면 주님이 그를 노려보실 것입니다.

우리는 빛으로 빛으로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현실의 땅은 거칠지라고 나중에 흡족하게 주님이 우리를 체워 주실 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십니다. 오늘도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앞으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