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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적 기도를 특징 짓는 표시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25 조회수1,112 추천수2 반대(0) 신고

 

 

내적 기도를 특징 짓는 표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어느 순간 많은 사람을 불러모아

사랑할 줄 모르는 그들을 위해

사랑의 함성이 되고자 합니다.

이 함성은 고마워할 줄 모르는

람을 위한 감사의 외침이며,

간청할 줄 모르는 사람을 위한

간청의 외침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생 제물이어야 합니다.

하느님과 형제들을 위한 사랑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의 세 가지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특징짓는 표시입니다.

1. 사랑을 베풀지만

대가를 찾지 않는다.

2. 여러 가지 생각과

방황 속에서도 침묵하며
하느님의 면전에 있다.

3. 하느님께서 참으로

기도의 한 가운데에 계신다.

이 세 가지가 모두

현실화된다면 우리는 참으로

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로써 침묵 가운데

신앙과 사랑을 간청한다면

그 간청은 아주 현명한

기도가 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기도는

그 효과가 큽니다.

 

 우리의 성실한 간청이

단지 오늘에 집중되지 않고

매일 같이 우리의 사랑을

 

특별히 필요로 하는 구체적

상황에로 향하게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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