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25 조회수954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

2020년 4월 25일 토요일 (홍)

 

☆ 부활 시기

 

마르코 복음사가는 예루살렘 출신으로, 바오로 사도와 바르나바 사도가 선교

여행을 할 때 동행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사도 12,25; 13,5.13; 15,37-39;

콜로 4,10 참조). 본디 이름이 ‘요한 마르코’(사도 12,12.25 참조)인 그는 또한

베드로 사도의 제자로 일했으며(1베드 5,13), 주로 안티오키아와 키프로스,

로마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다.

마르코 복음사가는 기원후 64년 네로 황제의 박해가 있고 난 뒤인 65년에서

70년 사이에 주로 베드로 사도의 가르침을 기초로 삼아 로마에서 「마르코 복

음서」를 기술하였다. 이 복음서가 네 복음서 가운데 가장 먼저 저술된 것이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 사도는,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대하며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

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라고 하신 다음 승천

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복음).

 

복음 환호송      1코린 1,23.24
(◎ 알렐루야.)
○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라.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시며 하느님의 지혜이시다.
(◎ 알렐루야.)

 

복음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20ㄴ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15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17 믿는 이들에게

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19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20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

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36

 

쉬땅나무 !

 

주님의

은총

 

산천

초목  

 

꽃이

드문

 

계절에

피는

 

향기

그윽한

 

순백

꽃줄기

 

진리

정의

평화

 

비단

꽃잎

 

고이

수놓아

 

모든

피조물

 

속마음

깊이

 

기쁨

행복

 

엽서로

소식 전하나 봅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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