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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 바이러스 사건을 보며>> 04. 25. 오후5시현재
작성자김종업 쪽지 캡슐 작성일2020-04-25 조회수1,009 추천수0 반대(0) 신고

2020. 04. 25. 오후5시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사건을 보며>>

[전세계 확진자 2,796,239 사망 197,334 미국 확진자 925,758 사망 52,217 한국 확진자 10,718 사망 240 ]


(묵시록7;1-3) 1 그 뒤에 내가 보니 땅 네 모퉁이에 천사가 하나씩 서서 땅의 네 바람을 제지하여 땅에나 바다에나 어떤 나무에도 불지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2 또 보니 다른 천사 하나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 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땅과 바다를 해칠 수 있는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3 '우리가 우리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에 이 도장을 찍을 때까지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치지 말아라' 하고 외쳤습니다.

 

(묵시록13,13-15. 17) 13 그 짐승은 여러 가지 큰 기적을 행하며 사람들 앞에서 하늘로부터 땅에 불을 내리게도 하였습니다. 14 그리고 그 첫째 짐승을 대신해서 행하도록 허락받은 기적을 가지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현혹시켰습니다. 또 땅 위에 사는 사람들더러 칼을 맞고도 살아난 그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고 하였습니다. 15 그리고 둘째 짐승이 권한을 받아서 첫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그 우상으로 하여금 말을 하게도 하고 또 그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모두 죽이게도 하였습니다. 17 그리고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표시하는 숫자의 낙인이 찍힌 사람 외에는 아무도 물건을 사거나 팔거나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묵시록 18;1-4) 1 이런 일이 있은 뒤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 오고 있었고 그의 영광스러운 광채 때문에 땅이 환해졌습니다.(성령의 역사)

2 그는 힘찬 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대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타락한교회)은 악마들의 거처가 되고 더러운 악령들의 소굴이 되었으며 더럽고 미움받는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다. 3 모든 백성이 그 여자의 음행으로 말미암은 분노의 포도주를 마셨고 세상의 왕들(정치)이 그 여자와 놀아났으며 세상의 상인들(경제)이 그 여자의 사치 바람에 부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4 또 하늘로부터 이와 같은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내 백성아, 그 여자(타락한 종교)를 버리고 나오너라. 너희는 그 여자의 죄에 휩쓸리지 말고 그 여자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묵시18;10-11.15-19) 10 그들은 그 여자가 받는 고통이 두려워 멀리 서서, '무서운 일이다! 이 강한 큰 도성 바빌론에 화가 미쳤구나! 네가 일시에 하느님의 벌을 받았구나!' 하고 부르짖습니다. 11 그리고 세상의 상인들도 이제는 그들의 상품을 사 줄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경제몰락), 그 여자가 망하는 것을 보고 울며 슬퍼합니다.

15 그 여자 때문에 부자가 된 이 상인들은 그 여자가 받는 고통을 보고 두려워 멀리 서서 울고 슬퍼하며, 16 '무서운 일이다! 고운 모시옷과 주홍색 옷과 진홍색 옷을 몸에 두르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단장하던 이 큰 도시에 화가 미쳤구나! 17 그렇게도 많던 재물이 일시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 하고 말할 것입니다. 모든 선장과 선객과 선원과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경제)도 다 멀리 서서 18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저렇게 큰 도시가 또 어디 있었단 말인가?' 하고 외칠 것입니다. 19 그리고 그들은 머리에 먼지를 뿌리고 슬피 울면서, '무서운 일이다! 이 큰 도시에 화가 미쳤구나! 항해하는 배의 선주들이 모두 그 도시의 사치생활로 말미암아 부자가 되었건만, 그것이 다 일시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 하고 부르짖을 것입니다.

 

(1테살 5;3) 사람들이 태평세월을 노래하고 있을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들이닥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해산할 여자에게 닥치는 진통과 같아서 결코 피할 도리가 없습니다.(갑자기온다)

 

(묵시16;17-20) 17 일곱째 천사가 자기 대접에 든 것을 공중에다 쏟았습니다. 그러자 '다 되었다' 하는 큰 소리가 성전 안에 있는 옥좌로부터 울려 나왔습니다. 18 또 번개가 치고 큰 소리가 나며 천둥이 울리고 큰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큰 지진은 사람이 땅 위에 생겨난 이래 일찌기 없었던 것입니다. 19 그리고 큰 도시가 세 조각(정치,경제,종교)이 나고 모든 나라의 도시들도 무너졌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 큰 도성 바빌론을 잊지 않으시고 그 도성에게 당신의 분노의 잔을 마시게 하셨습니다. 곧 심한 진노의 포도주를 미시게 하신 것입니다. 20 그러자 모든 섬들은 도망을 가고 산들은 자취를 감추어 버렸습니다.

 

 

(마태24,7-9) 7 한 민족이 일어나 딴 민족을 치고, 한 나라가 일어나 딴 나라를 칠 것이며, 또 곳곳에서 기근과 지진이 일어날 터인데 8 이런 일들은 다만 고통의 시작일 뿐이다.' 9 '그 때에는 사람들이 너희를 잡아 법정에 넘겨 갖은 고통을 겪게 하고 마침내는 사형에 처하게 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온 세상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야고5,1-5) 1 이번에는 부자들에게도 한 마디 하겠습니다. 당신들에게 닥쳐 올 비참한 일들을 생각하고 울며 통곡하십시오. 2 당신들의 재물은 썩었고 그 많은 옷가지들은 좀먹어 버렸습니다.(경제핍팍) 3 당신들의 금과 은은 녹이 슬었고 (경제붕괴)그 녹은 장차 당신들을 고발할 증거가 되며 불과 같이 당신들의 살을 삼켜 버릴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와 같은 말세에도 재물을 쌓았습니다. 4 잘 들으시오. 당신들은 당신들의 밭에서 곡식을 거두어 들인 일꾼들에게 품삯을 주지 않고 가로챘습니다. 그 품삯이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또 추수할 일꾼들의 아우성이 반군의 주님의 귀에 들렸습니다. 5 당신들은 이 세상에서 사치와 쾌락을 누리며 지냈고 도살당할 날(종말)을 눈 앞에 두고도 마음은 욕심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요엘1;15-18) 15 마침내 그 날이 오고야 말았구나. 야훼께서 거둥하실 날이 다가 왔구나.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마구 멸하실 날이 오고야 말았구나. 16 음식은 볼 수도 없이 되지 않았느냐? 우리 하느님의 전에서 기쁨과 즐거움이 사라지지 않았느냐? 17 흙이 말라 그 속에서 씨앗은 죽고 곡식이 없어 창고는 비고 곳간은 무너졌다. 18 목장이 없어져 가축들이 울부짖고 소떼들이 소란하다. 양떼라고 그 벌을 면할쏘냐? (기근)

 

(에제16;49) 네 아우 소돔의 죄가 무엇인지 아느냐? 거만을 떨고 실컷 먹고 마시며 태평세월 즐기면서 천하고 가난한 자들의 손을 붙잡아 주지 않은 것(멸망의 원인)이 바로 소돔과 그 딸들의 죄였다.

 

(마태24,15-22) 15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대로 황폐의 상징인 흉측한 우상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독자는 알아 들으라.-로마군대에 의해 예루살렘성 포위) 16 그 때에는 유다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가라. 17 지붕에 있는 사람은 집 안에 있는 세간을 꺼내러 내려 오지 말며 18 밭에 있는 사람은 겉옷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19 이런 때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하다. 20 겨울이나 안식일에 피난가는 일이 없도록 기도하여라. 21 그 때(지금)가 오면 무서운 재난을 겪을 터인데, 이런 재난은 세상 처음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 없을 것이다.(지금세계 현실을 보라) 22 하느님께서 그 고생의 기간을 줄여 주시지 않는다면 살아 남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뽑힌 사람들을 위하여 그 기간을 줄여 주실 것이다.'

 

노아때와 같다고 성경엔 기록되어있다.보이는가?~ 성경말씀은 모두 사실임을~~~지금 어떻게 해야 하냐?

 

  

 공동번역성서를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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